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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화면
(2)지난 21일 저녁 7시 8분,
(3)경기남부경찰청 112 상황실로
(4)의문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5)| 자료화면
(6)전화를 건 사람은 40대 택시 기사 A씨.
(7)“나 픽업하러 올 거지?”
(8)112 신고 전화
(9)“너희 회사는
(10)수원역에 있잖아”
(11)”혹시 위급한 상황이냐”
(12)“응, 아니’로
(13)대답해 달라”
(14)대답해 달라”
(15)경찰출동 요청
(16)수원역 앞에 있는
(17)코드 제로
(18)이후 A씨는 자연스럽게
(19)자신의 차량 번호를 얘기하고는
(20)대화 중간에 약물을 뜻하는 ‘드럭’이라는 단어를 섞어가며
(21)’마약 사범’ 관련 내용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22)”억지로 범인을
(23)잡을 필요 없다”
(24)112 신고전화
(25)“위급상황이생기면
(26)범인을그대로줘라그다음은 경찰이내려
(27)알아서 하겠다”
(28)“택시색상을
(29)과일색으로 말해 달라색깔을
(30)용의자의옷
(31)날씨에 비유해 답해달라”
(32)“정차 직전 비상등을
(33)달라”켜
(34)A씨는 ‘화이트’라는 단어를 쓰는 등
(35)현설현 –
(36)긴박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37)경찰의 요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8)이후 택시를 수원역 앞 매산지구대 쪽에 세웠고,
(39)정사 졸업 안내
(40)그러자 미리 대기하던 경찰관들이 다가와
(41)택시에 타고 있던 마약사범을 검거했습니다.
(42)최초 신고 접수 후 단 16분 만이었습니다.
(43)택시에 타고 있던 중국 국적의 30대는
(44)실제로 필로폰 0.6g을 갖고 있었으며,
(45)앞서 마약을 구매했다고 시인했습니다.
(46)탄 손님서“수원역에
(47)가자고해서흥으로시
(48)데려다줬더니..”
(49)택시기사 A씨
(50)”잠시만 기다리라’며
(51)쏙 빼내우편함에물건만
(52)다”탔에
(53)“언론본에서
(54)마약판매수법이 의심돼
(55)112 신고했다”
(56)④만원인주차장
(57)경찰”A씨의 기지 덕에 마약사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감사장과 고 포 상금 을 지급 할 예 정 ”
(58)함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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