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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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서울 도봉구 아파트에서 난 화재로 인해 아이를 안고 뛰어내린 아빠
(2)와 가족들에 화재 사실을 알린 30대 남성 2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불이 시작된 3층에 노부부가 무단거주 중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3)인천 도봉구 아파트 화재가 3층 세대에서 시작된 가운데, 해당 층에 살던 노부부에 대한 이웃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사진=김나한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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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 25일 SBS ‘모닝와이드 3부’ 등에 출연한 리포터 김나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발화 지점이었던 3층 세대에 대한 이웃 주민들의 목격담을 전했다.
(2)김나한은 “화재 원인을 놓고 주변에서는 이상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3층에 사는 노부부는 주변과 교류가 없었다는데, 평소에 조금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고 밝혔다.
(3)밝힌 바에 따르면 노부부는 평소 창문에 알 수 없는 내용의 쪽지들을 덕지덕지 붙여놨다. 창문 너머 추락 방지를 위한 난간에도 긴 장문의 글을 써놓은 종이들을 붙여놨다. 이 노부부가거주한 집은 최근 경매로 넘어가 퇴거 명령이 떨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4)또 해당 노부부가 거주한 곳에는 “상기 부동산은 10월 10일 경매 낙찰 후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무단 거주 중입니다”라며 “현재 법원의 인도명령 절차 중이며, 조속한 퇴거를 하십시오”라고 쓴 안내문도 부착돼 있다.
(5)김나한은 “(노부부가) 집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주민들은) 단순 불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 불이 난 게 아니냐고 의심하는 상황”이라며 “너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화재 원인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6)장기동지원
(7)성탄절인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화재의 흔적이 남은 아파트에 그을음이 가득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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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날 오전 4시 57분쯤 도봉구 방학동의 27층 짜리 아파트 3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외벽을 타고 위로 순식간에 번졌다. 또 계단을 통해 연기가 삽시간에 퍼지면서 피해가 컸다. 이에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치거나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당했다.
(2)사망자 중 1명인 30대 남성 박모씨는 4층에서 자녀를 끌어안고 창밖으로 뛰어내렸으나 사망했다. 함께 뛰어내린 아내와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3)또 다른 사망자인 30대 임모씨는 10층에서 거주하다 화재를 인지하고 가족들에게 알려 대피하도록 했으나 11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임씨가 계단으로대피하다 연기를 흡입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평소 불이난 해당 세대의 행적을 아는 이웃 주민들 사이에서는

일부러 불 지른게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하게 도는 중

방화였든 실화였든 법적으로 무단거주중이었으믄

화재보험이나 일상배상책임보험도 적용 안되고

피해자덜은 보상 처리도 제대로 못받는거 아닌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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