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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C뉴스데스크’안전 점검’도 무용지물
(2)청주시, 개장 앞두고 4일간 인공눈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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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전 점검’도 무용지물
(3)강추위에 인공눈 딱딱하게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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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전 점검’도 무용지물
(3)청주시 관계자(음성변조)
(4)안전 점검 당시에는 이런 눈이 쌓여 있지는 않았었어요?
(5)그때 당시에는 눈이 별로 안 쌓여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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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번 겨울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준비했습니다.
(3)오늘부터 운영하는 현장에 방문하여 저도 직접 이용해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4)회전썰매, 스윙카, 빙어잡기 체험 등 다양한 놀이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있길 바랍니다.
(5)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방송과 현장요원의 안내에 협조해주길 바랍니다.
1. 눈썰매장 통로로 만든 비닐하우스 지붕위에 15cm 정도의 인공눈을 만들어서 올림.
2. 그 인공눈에 자연설이 오고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딱딱해지고 더 무거워짐
3. 비닐하우스 위에 제설 작업도 안함
4. 결국 인공눈+자연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짐.
5. 청주시 관계자는 안전점검 당시에는 눈이 안 쌓여 있었다고 변명
6. 하지만 청주시장이 올린 페이스북 글 사진에는 비닐하우스 지붕에 인공눈이 쌓여있는것이 보임.
7. 피해자 2명은 아직도 병원에서 치료 중
그야말로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재
어떻게 비닐하우스 위에 인공눈을 올릴 생각을 하지…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