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후방] 연상 와이프에게 결혼 당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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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상 와이프한테 결혼당한 후기 81[* 익명 *](남자)
(2)자유주제 | 2023-12-19 23:21 | 조회 : 17866
(3)파워링크 광고
(4)3살 연상와이프랑 오래 연애하다가 결혼당한 유부남이야.
(5)불알 두쪽 달랑차고 결혼당한 내 얘기 한 번 해볼게.
(6)와이프 처음만났을 때가 군대 말년휴가나와서인데 동네 친한누나가 술사준다고 오라고해서 갔더니 누나 친한언니(와이프)가 같이 있었어.
(7)말년휴가 나온데다 예쁘장한 누나들이 술사주니까 엄청 재미있게 놀았지.
(8)술먹다가 핸드폰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고 중간중간연락하다가 휴가 복귀하고 담날 전역했어.
(9)전역하는날 전역 축하한다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서 삼겹살먹고싶다니까 금요일날 자기 회사앞으로 오라했어.
(10)이때까지만해도 난 좋은누나라고 생각했는데 와이프는 나 꼬셔볼 생각이었던거 같아.
(11)그렇게 삼겹살에 소주 같이 먹고 그때 한창 유행하는 맥주창고같은데가서 병맥마시면서 얘기했어.
(12)전역하고 바로 여자랑 둘이 술먹고 얘기하니까 너무너무 재밋더라.
(13)진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있다가 차끊겼어.
(14)차 끊기니까 와이프가 같이 있자는 식으로 은근히 흘려서 홀린듯 둘이 모텔갔어.
(15)모텔비도 와이프가 쿨하게 결제하고 들어가더니 와이프 먼저씻고나왔어.
(16)씻고 오라고해서 씻는데 여친이랑 일병말때 헤어지고나서 1년 반정도 섹스 안했나? 한다 생각하니까 막 심장이 쿵쿵쿵뛰는게 귀에 들리는거 같은거야.
(17)씻고 나왔더니 와이프 가운입고 침대에 누워 있는데 올라오라그래서 얼른 올라갔지.
(18)그리고 키스하면서 가운 쓱 벗기니까 가슴드러나고 그때부터정신줄 놨어.
(19)막 물고빨고 애무하다가 넣었는데 진짜 너무 놀랐어.
(20)내 꼬추에 딱맞는 느낌이라해야되나 꼬추 전체를 막 쪼여주는거랑 느껴지는 촉감이 너무 좋고 넣는 순간 와이프도 정신줄 놨어.
(21)그때부터 하면서 그 전에 내가 했던건 섹스가 아니었나 이런생각도 들고 너무 좋았어.
(22)싸고나서 누웠는데 와이프가 키스해주면서 내꼬추 만지작거
(23)리는데 또 금방 풀발기되서 한번 더 했어.
(24)그러고 아침까지 둘이 퍼질러 자다가 눈떴는데 나가기전에
(25)한번 더 하고싶다해서 또 했어.
(26)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니까 너무 좋더라 전역한지 일주일도안됬는데 이러고 있으니까 내인생도 이제 빛을 보나 싶더라고
(27)퇴실해서 같이 내려가는데 내려가면서 사귀자거 말해야하나속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먼저 같이 밤보냈으니까사귀자고 했어.
(28)나도 기분좋아서 좋다고 함. 나가서 같이 밥먹고 데이트하고와이프 집데려다주고 집가는데 행복하더라 세상이 아름다워보였어.
(29)그러고 3월달에 복학하고 나서 평일에는 학교 근처이도 하고와이프 회사도 가까운 신촌에서 많이봤어.
(30)주말에는 다른데 놀러가거나 모텔데이트 엄청 많이했지.
(31)와이프가 사귀는 동안 나한테 진짜 헌신적으로 잘했거든
(32)나 학생인 동안에는 와이프가 데이트비용같은거 8대2 수준
(33)으로부담했어.
(34)직장인이 나 만나주는거 자체로도 고마웠는데
(35)사소한거 잘 챙겨주고 시험기간에 힘들어하는거 위로해주고
(36)취업시즌에 면접코칭도 해주고 떨어지면 멘탈관리해주고
(37)내 인생에어떻이런사람을 만났을까 싶었어.게
(38)와이프가 이렇게 잘해주면서 나한테 바라는건 사랑받는거 느
(39)끼게 해달라는거 밖에 없었어.
(40)졸업하고 취직하자마자 와이프가 결혼하자고 계속 꼬셨어.
(41)나 지금 아무것도 없는데 괜찮냐 물어보니까 나만 있으면 된
(42)데 자기가다알아서 할테니까 걱정말라고 함
(43)진지하게 생각와이프랑 결혼해도 행복하게 잘살거해보니까
(44)같다는 생각이들었어.
(45)항상나한테잘해주내가 뭐 살라고 고민할때 가격으로 고고
(46)민하잖아 그옆에서럼괜찮아 너보다 안비싸하면서 사줄때가
(47)날 진짜 소중하게 생각해서 잘해주는게 너무 느껴지니까 좋
(48)더라고 우리엄마이정도로 잘해주지는 않았는데도
(49)그래서 마음먹은집에다날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봤어.가
(50)엄마는 취직몇달됬다고 결혼이냐고 경악하는데 아버지한지
(51)가 데리고와보라하셔서프집으데려왔어.로
(52)지금껏 대학아버지 기대에 못미치는게 많아서 주눅들갈때도
(53)고 살았는데 그날아버지가 어떻게 이런 애를 데려왔냐며은
(54)좋아하시흔쾌히 허락하셨어.고
(55)후아에퇴직전에 식하는것도 있고 와이프30살넘기버지
(56)기 싫다고해 일사천리서로확 진행되서 눈떠보니 결혼식장이
(57)결혼해도 연애할때 처럼 여전히 나한테 잘해주고 연애할때보
(58)다 섹스좋더라.많이하니까
(59)18년도에출산했는데우둘이 속궁합 진짜 잘맞아서 아직리
(60)도 자주하고 있어.
(61)그리고 와항상 잘해주니까 싸울일이 없어. 그냥 내가이프가
(62)무심해잘못하서일밖는없는듯에
(63)어쨋난든아생해봐도결혼 당한맞는거 같아.게
(64)살면서이렇게 잘해여주는내가 어떻게 만나겠어 와이자를
(65)프 만난건행운인같거아.
(66)그나럼인이증이하고 갈게나
(67)밑포에스트잇이에비쳐름종이한장 더깔은거임서
(68)결혼당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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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종 토론회 개별 발언
(2)우리도 알아야 하는 내용입니다!!
(3)선택214 최종 토론회 개원
(4)여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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