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연 10년 이상 하고있지만 향을 좋아하기도 하고 지인들에게 새해 선물도 할겸….
겸사겸사 재료를 구입하여 만들어 시도해봤습니다.
일단 재료중 가장 큰 중간속지 펼친 모습….여튼 설명되어있는데로 이레이레 요레조레 따라하면되네요.
처음 만들어본 시가.. 판매제품에 비해 보기 안좋을 정도로 잎맥이 돌출되고….나름 손재주 있다고 자부해왔는데 맘같지 않네요 흐음… ㅠㅠ
일단 지치거나 지겨워지지 않도록 6개분량만 만들고 쉽니다.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며 만들기 때문에 뭔가 썩은거 처럼 거무스름하게 나왔네요..
숙성시키고 습도 조절하고 어쩌구 하다보면 설 전에는 다 만들고 선물할수있을듯….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