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썸·연애 4시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새회사 • 나고양이없이못살아
(3)20대 중반에 사겼던 6살 연상 전남친
(4)잡을걸 후회되요 ㅠㅜ
(5)그때 전 25이었고 오빠는 31살이었어요.
(6)전 당시에 취업준비하고 공기업 인턴한다고 정신이
(7)없었거든요 ㅠㅜ
(8)당시 오빠는
(9)키 185, 운동 꾸준히 했고
(10)술 담배 일체 안하고
(11)여사친 없고
(12)자기가 관심없는 사람한테 일체 말 안 걸고
(13)극과 극으로 나뉘는 호불호 강한 인간관계
(14)스트래스 받으면 운동으로 풀거나 자고
(15)자기 집도 있고
(16)공기업다니고 있었고
(17)부모님도 강남에 사시고
(18)클래식 음악 즐겨 듣고
(19)공연, 연주회 가는거 정말 좋아하고
(20)성격 정말 정말 좋고
(21)감정기복이 심하지 않고
(1)감정기복이 심하지 않고적을 안 만들려고 하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사귈때 항상 말 이쁘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했고 편지랑 꽃도선물해주는 로맨티스트였어요.
(3)그때 전 가진것도 없었고 취업준비하고 있었고 자존감도 많이낮늘때였어요..
(4)오빠는 늘 저한테 할 수 있다 힘내자고 하고 북돋아줬어요..
(5)그러다가 오빠가 32살이 되고 나서 사귄지 7개월 정도됐을때 저하고 자기 친구들 결혼식 갔다오고 나서 결혼이야기를 하더라고요..
(6)전 그때 나이도 어렸고 철도 없어서 아직 결혼은 점 이른거 같다고 했어요.. 나이 차이도 나고 해서 주변에서 또래만나라고 하기도 했고 ㅠㅜ 오빠의 계속 된 설득에도제가 꾸준히 거절하자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ㅠㅜ 전당시 취업도 못 했는데 애키우고 하면 평생 주부로 살 것같았거든요 ㅠㅜ
(7)근데 제가 내년에 30이 되니까 진짜 그때 그 오빠같은 사람이
(8)없다는게 정말 체감되요..
(9)키크고 연락잘되고 술담배 안하고 동물 좋아하고 얘기
(10)좋아하는 남자가 몇 명 없더라고요 ㅠㅜ..
(1)그때 그 오빠는 저랑 헤어지고 1년정도 있다가 결혼하고 지금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애 낳아서 키우고 있다고 들었어요..
(3)그때 그 오빠같은 사람 지금도 만날 수 있을까 고민이 정말많이 되요 ㅠㅜ.. 괜히 눈만 높아진거 같고 ㅠㅜ
(4)블라인드하이어에서 이직하면 이직축하금 200만원!
(5); SALTRAIN x blind 한정판 덴탈케어 제품 출시!
(1)삼성디스플레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또래 남자만나라던 사람들은 참견했으면 소개팅이라도 해줘야지
(3)좋아요 47
(4)현대해상.vlfwn
(5)ㄹㅇ 악마들
(6)■ 좋아요
(7)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ㆍlikkjgg
(8)이래서 여적여 보적.보ㅋㅋㅋㅋ
(1)삼성디스플레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어린나이에 커리어에대한 고민도 있었고
(3)그나이때에 할만한 또다른고민이 생긴거네
(4)그래서 인생의 조언은 또래한테 받음 안되나봐
(5)상대에대한 확신보단 커리어에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6)헤어진후 코로나 터져서 더 안좋았자나
(7)담배안피는 사람은 많고 술은 끊으면 되는거니까
(8)고민 안할만한 키큰남자 찾아봐
(9)■ 좋아요 14 대댓글
(1)치과의사·Illivl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주변에서 또래만나라는애들이(자기 만나달라는거임)
(3)젤못된가스라이팅이다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을 만나야지
(4)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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