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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이데일리
(2)계양역 할아버지, 아내 유품 담긴 가방
(3)박지혜 입력 2023. 12. 21. 22:02
(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의 사진이 담긴 USB와 노트북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제발 돌려달라고 호소한 ‘76세 노인’이 가방을 찾았다.
(5)고모(76) 씨는 21일 연합뉴스TV를 통해 “인천 계양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어요. (가방을) 열차에 두고 온 거지… 검암역 유실물 센터에다 내가 전화를 했어요. 노트북, 그 외에 뭐 들었냐(고 묻길래) ‘USB하고 그런 거 들었어요'(라고) 그랬더니 ‘예 맞습니다. 찾아가세요'(라고 하더라). 마음이 얼떨떨해가지고…”라고 말했다.
(6)살려 주십시오
(7)2023년12월8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경에계양역 승용차에 승차하는 도로 옆에 노트북
(8)이 들어 있는 빽빽을 그냥 두고 승용차로 귀가하여 빽빽을 분실 하였습니다.
(9)노트북 내에 저장된 내용은 공공기관, 산업체,
(10)건물등 약 16년동안 업무를 수행한 내용들이
(11)저장 되어 있습니다.
(12)이몸의 나이가 76 인 노인입니다
(1)다행히도 찾으셨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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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로변에 둔게 아니라 지하철에 두고 내리셨다고. 그래서 분실물
(3)센터에서 보관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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