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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제 본지 확인결과 지드래곤은 YG와 음반 발매 관련
(2)전속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계약서 초안이 마련됐고 사인을 날인하기 직전이었다. 하필 그 시점에 마약투약의혹 사건이 터졌다. YG는 지드래곤이 소속가수가 아니라며 사실상 ‘손절’했다. 한 가요관계자는 “YG입장에서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검찰 조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지드래곤을 앞장서서 두둔하기 힘든 입장이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3)양측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 틈을 타 등판한 게 갤럭시다. 갤럭시 최용기 대표는 1989년생으로 지드래곤보다 1살 동생이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돈독한 친분을유지했다는 전언이다. 지드래곤의 마약사건이 터진 후그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법률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도 갤럭시와 최대표다.
(4)이후 경제지를 통해 갤럭시와 지드래곤의 전속계약설이 보도됐다. 이 기사에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상당히 분노했다고 한다. 그는 지드래곤에게 “갤럭시와 관계를 깨끗이 정리한 뒤 계약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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