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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성 모델이 패션쇼 무대 위를 자신 있게 걸어갑니다.
(2)자막뉴스 SOCIAL)
(3)서울패션위크 등 크고 작은 패션쇼에 활발하게 참여한 이력도있습니다.
(4)자막뉴스 SOCIAL메시지 보내기
(5)게시물 80팔로워 11만팔로우 1526
(6)프리랜서모델
(7)팔로워 만 명이 넘는 SNS 계정을 운영하며 인지도도 쌓아가고있습니다.
(8)대한민국 국방부에서 근무
(9)2019년 10월 31일 ~ 현재
(10)영락없는 전문모델처럼 보이는 이 여성, 알고 보니 국방부에서근무하는 8급 공무원입니다.
(11)자막뉴스 SALE
(12)주의 와주시지
(13)패션쇼에 참석한 동료들 흔적이 고스란히 SNS에 사진으로
(14)남았습니다.
(15)자막뉴스 SOCIN
(16)동료 공무원들도 이 여성의 모델 활동을 알고 있었습니다.
(17)조퇴하구 와주셔서 고마워용
(18)공무원 모델은 동료에게 ‘조퇴하고 와줘서 고맙다’는 메시지까지
(19)남겼습니다.
(20)지난해 10월부터 패션쇼에 참가한 전력으로 보면, 최소 1년 넘게
(21)소속기관 허락 없이 모델 일을 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22)자막뉴스 SOCIALS
(23)그런데 확인 결과, 이 공무원은 겸직허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24)“겸직 허가 신청했지만.
(25)아직 승인이 나지 않아..…
(26)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은 지난해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 겸직 허가를
(27)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청했는신아직 승데,인나지이
(28)“겸직 허가 신청했지만,
(29)아직 승인이 나지 않아…
(30)큰돈 받지 않는 취미”
(31)또모델 활동으로 큰돈을 받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국방부,
(32)취미 영역이라고덧붙였습니다.
(33)국가공무원법 제25조
(34)“공무원의 직무 능률을떨어뜨리거나,
(35)부당한 영향을 끼치거나…
(36)업무에 종사할수없다.”
(37)하지만공무원복무규정상 공직 외 영리 업무는 원칙적으로
(38)금지하고 있습니다.
(39)자막뉴스
(40)다만, 업무 능률을 떨 어뜨리거가를정부에 불명예스러운 영향을 미칠나
(41)우려가없다면허받겸직할 수 있습니다.
(42)국방부는 이 공무원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뒤 엄중 조치하겠다고
(43)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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