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등학생 아들이 사고쳤네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어이 2021.10.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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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적좋고 친구많고 평범보다 조금 뛰어난 아이라고 생각했는데이렇게 뒤통수칩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게 이런건지
(6)심지어 여자애가 4살 연상, 즉 대학생입니다. 이 여자애는 많고많은 또래 두고 왜 내아들사귄건지 내아들은 이나이에 연애만하다 사귀고 말것이지 임신까지 시키는지 두것들 다 미친것들같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이해는 도저히 못하겠고 못난 내아들만 족치다가도 또 억울하기를반복이고
(7)아들은 결혼하겠다고 책임지겠다고 울고불고합니다. 똑똑하고앞가림잘하던 아이가 어찌 이지경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아들 여자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아들 여자친구는지우기를 원한답니다. 여자애에게 수술비용포함 후유증 생길수도 있으니 몸조리하라고 제가 2백만원을 보냈는데 아들이 그걸알고 집을 나갔습니다.
(8)주변에 말할수없어 써봅니다…죽고싶어요.
(9)베플ㅇㅇ|2021.10.29 16:32
(10)근데 대학생 여자가,,,미성년자랑 잠자리 해도 되나요.?;;;;
(11)베플 ㅁㅁ 2021.10.29 19:12
(12)아.. 우리 친척오빠가 화목한가정에 밝은 면만 보고 자라서 뇌 꽃밭이다.가 고딩때 저런 사고침…. 근데 우리 삼촌네도 원래 오빠가 착실했으니까금방 돌아오겠지했고 상대 부모님들도 멀쩡한 가정 공부도 잘하던 여자애 인생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까 합의하고 지웠는데 지 혼자 자기 애지웠다고 ㅈㄹ하다 여자애랑도 헤어지고 웬 집안환경 폭탄 맞은 양아치 여자애 임신해서 들어옴 ㅋㅋㅋㅋ애까지 셋이서 삼촌네 빌붙어살아요 삼촌네퇴직도 했는데 쪽쪽 빨아먹히는중임… 자식 너무 꽃밭으로 키우지말고현실파악제대로 시켜주세요 부모 울타리 믿고 나대는거임
(13)베플 ㅁㅁ 2021.10.29 16:03
(14)그나마 여자가 연상이라서 다행이라 생각이드네여. 아들에게 현실적으로알려주세여 니가 지금당장 결혼한다한들 어떻게 애를 키울수 있을지.. 그리고 그 애가 아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의 인생도 포기하는게 많아질거라는것도요..그리고 그 2백만원도, 물론 수술비용에 보태라는것도 있게지만… 경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된건데 혹시 알바라도 하고있으면, 그게 생활비로 쓰일것이고 그러겠죠. 그리고 이 기회에 피임교육 시키세여.
(15)찬반대결 ㅋㅋ | 2021.10.30 11:02전체보기 >
(16)대학생남자가 야고생 임신시켰으면 난리났을텐데 네이트판녀들 어리둥절 멍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꼴떠는것들아 ㅋㅋㅋㅋㅋㅋㅋ 이중성쩌내 ㅋㅋㅋㅋㅋㅋ덜떨어진 종족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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