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민일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3683만원 넘으면 주차 등록 안 됩니
(3)입력 2023.12.14. 오전 9:57 기사원문
(4)Q 최예슬 기자
(5)| 임대주택인데 5000만~7000만원 차량들 곳곳
(6)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7)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국민임대주택에서 BMW·포드 등 수입차부터 고가의 국산차가 많아지자 아파트 측이 주차등록을 제한하고 나섰다.
(8)고가차량 등록 변경 안내
(9)임대주택 내 고가차량 주차문제로 지속적으로 민원과
(10)문제제기가 되고 있어 LH 고가차량의 등록 및 주차방침이아래와 같이 실시되어 우리아파트에 등록되어있는 고가차량의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11)1. LH 주차등록 방침 : 아파트 내 고가 차량 주차 불가
(12)2 LH 주차등록 기준 가액 : 3,683만원 이하
(13)(기준가액 확인 : 국세청홈택스)
(14)3. 관리사무소 전수조사 방법
(15)관리사무소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 중 고가로 추정되는 차주에게 직접 연락
(16)- 차량등록증을 제출받아 차량 가액 확인
(17)4. 제외차량
(18)자동차등록원부상 영업용 승합 화물 특수 이륜자동차
(19)비영업용 승용자동차 중 장애인자동차
(20)국가유공자로서 상이등급 1~7급까지에 에 해당하는 자의보철용 차량
(21)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H아파트가 단지 내 붙인 공고문 사진이 올라왔다. ‘임대주택 내 고가차량 주차문제로 지속적으로 민원과 문제 제기가 되고 있어 LH 고가차량의등록 및 주차방침을 실시한다’는 내용이었다. 주차등록 기준차량 가격은 3683만원 이하라고 안내했다. 기존에 등록된차량도 고가로 추정되면 관리사무소가 차주에게 연락해 차량가격을 확인하겠다고 통지했다.
(22)글을 올린 A씨는 실제로 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견한 고가
(23)의 차량 사진몇 장 첨부했다. 사진에는 외제차인 BMW, 포을
(24)드의신형차종부터 제네시스 차량이 주차돼있었다. 대체로
(25)차들의 가격5000만~7000만원이었다. A씨는 “3680만은
(26)원이넘으입면주안되고, 주차등록도 안 돼야 정상인조건도
(27)데 일을안 하나”며 “우리 아파트에 저렇게 비싼 차량을 몰고
(28)다니는 사람들때문에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입주 못 하고 있
(29)다. 어처구니가없다”고 비판했다.
(30)이를 한 네티즌은 “저 정도는 애교 수준이다. 우리 동네는 레
(31)인지로버 이보크기본형이고 벤츠부터 포르쉐도 봤다”고는
(32)했다. 또 다른 이“는살아야 할 사람은 못살고 대기 순번짜
(33)받아서 기다리허탈해 했다.는데”라며
(34)2021년 클리앙에 올라온 사진. 클리앙 캡처
(35)정부가 소득수낮은 가구를 위해 마련한 LH 임대주택에준이
(36)고가차의종량이입주’가 아니냐는 의혹수반복돼왔 지난 2다. 02 다년에도 른젓 이 벤 틀 리 차종보’꼼여불거이
(37)지는일은 계속1커뮤니
(38)티에 임라와대주주차장에 버택됐다.차된량사진이
(39)올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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