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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하반신 마비시킨 음주운전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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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 선수는 동료 4명과 함께 차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2)제한속도를 초과해 달려오던 차에 갑자기 들이받혔습니다.
(3)가해 운전자는 30대 남성 A씨로
(4)당시 그는 혈중알코올농도가
(5)면허 취소 수치를 초과한 만취 상태였습니다.
(6)하반신에 치명상을 입은 유 선수는
(7)재활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8)결국 선수생활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9)사건을 맡은 제주지검은 지난 14일
(10)제주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11)음주운전자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2)A만취 상태로 운전씨는사고를하다내
(13)피해 차량탑승자5다치게 했으면서도명을
(14)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않았다
(15)유 선수 측 변호인
(16)”치명선수생활은 물론로어려워졌상생활이상해적
(17)일는데”
(18)유선수측 변호인
(19)”피고인 측에서사과나합의 노력이 없어서
(20)피해측에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자
(21)“앞으로술은쳐다보지도 않고
(22)열심히살겠다”
(23)A씨가 지난 1월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을
(24)추행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면서
(25)이에 대한 처벌도 요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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