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운 거장들이 극찬한 천재 배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박찬욱/<헤어질 결심> 감독
(3)안녕하세요, 저는 <헤어질 결심>이라는 영화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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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찬욱 감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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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찬욱/<헤어질 결심> 감독
(3)신영 씨는 이름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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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찬욱/<헤어질 결심> 감독
(3)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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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찬욱/<헤어질 결심> 감독
(3)예전에 〈행님아〉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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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찬욱/<헤어질 결심> 감독
(3)그거를 제가 참 좋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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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생의 여러 감정을 다 갖춘,
(3)웃겼다 울렸다 하는 게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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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찬욱 감독이 여러 개그코너중
웃찾사에 <행님아> 코너를 상당히 좋아했고
김신영의 팬이되었다고 했는데
행님아 코너가 1년 6개월 동안 큰 인기를 끌면서 코너가 어느정도 진행되었을 당시.
초중반엔 김신영, 김태현이 서로 사투리쓰면서 말장난 및 재미있는 개그를 주고받다가 중후반에 감정조절하면서 서로다투거나 손절 및 가난과 부모님의 부재를 언급하며 감동을 보여주며 당시 관객들도 카메라 비출때 눈물을 흘리는등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었고 이러한 연기력에 감탄했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