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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종원, 국민신문고에 신고당
(2)해…”소스 팔아먹으려 했겠나, 배신
(3)감 느껴”
(1)시장이 되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백종원이 예산 시장 상인들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3)18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는 ‘저 이러면 섭섭해요예산시장 연말결산 (절망ver)’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4)이날 영상에는 백종원이 예산시장 프로젝트 연말 결산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중 11월 말 진행된 시장상인 간담회에서 백종원은 “국민신문고에 글이 올라왔다. ‘더본 코리아’에서 소스 및 공급제품을 강제로비싸게 팔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그는 “분명히 하려고 한다. 저희가 납품하고 보내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리는 소스는 가맹점과 똑같은 가격으로 공급해 드린다. 구매팀과 물류팀에게 더블 체크했다. 단, 예산시장에 보내드려야 하는 어떤 물품들이 있을 텐데 구매담당자가 ‘자기 목에 칼을 걸고 이야기하지만 최하단가보다 싸다’고 했다”고 말했다.
(3)2023년 11월 29일
(4)시장 상인 간담회
(1)시장이 되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배신감을 느끼는 거예요
(1)이어 “반대로 넋두리 한 번 해보겠다”며 “너무 섭섭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하다.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소스 팔아먹으려고메뉴 개발 해드렸겠냐. 가능하면 초짜 사장님들의 음식 맛이 변하지 않게 하려고 아끼는 소스 쓰게 해드린 거다”라고 토로했다.
(3)그러면서 “돈 벌려면 직원 뽑아서 직영점을 늘리는게 훨씬 낫다. 사장님들 있는 자리에 직원들이 일했으면 훨씬 일도 잘하고 돈도 많이 벌었을 거다”라며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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