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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감금 협박 강제출국 논란에 4일만에 사과한 한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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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여러분, 감옥 가야 해요”..강제 출국 당했나
(2)0. 외국인 유학생이 비자 유지하려면 3개월 동안 1000만 원 잔고 유지 필요
(3)그런데 한신대가 실수로 딱 하루만 잔고 유지하면 된다고 잘못 고지,학교 책임으로 전원 불법체류자 판정 예정
(4)1.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출입국사무소로 가야 한다고 속여서 전원버스에 태움
(5)2. 검은 옷을 입은 사설경비업체 사람들이 강제로 휴대폰 압수
(6)3. 지금 출국하지 않으면 모두 감옥에 갈 수 있다, 지금 나가면 돌아오게 해주겠다고 협박
(7)4. 외국인 유학생들이 출국하니 기숙사 무단 이탈, 품위 위반, 태도불량으로 전원 제적 처리
(8)5. 자진 출국했다는 각서를 쓰지 않으면 남은 등록금을 환불 못해준다고 공지
(9)6.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진상 조사, 외교 갈등으로 번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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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학당 학생 출국 관련 총장 담화문한신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2)우리 대학은 최근 어학당 학생 출국 사건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이번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한신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실망하고 마음상하게 해드려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3)학생들은 관할 출입국사무소에 의해 이미 비자 연장을 거절당하였고, 이로 인하여 출국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등록금도 환불해 주고, 다음에 재입국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명분으로 취해진 조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방법이나 과정이 옳지 못했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번에 출국한 학생들과 한신을 사랑하는 모든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4)이번 일에 대해 우리 대학은 철저한 조사와 제도 보완을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통해 유사한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마련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의 복지와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한신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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