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심으로 사대를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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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공을 받은 중국은 대국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몇배의 하사품을 내려줘야 했는데,이는 큰 부담이었다. 그래서 명은 1년에 3번씩 뺀질나게 드나들던 조선한테 야 이제
(2)3년에 1번 와 <<라고 말하기에 이른다.
(3)’이러지마”
(4)적당한 거리를 두자
(5)오후 6:32·2021. 1. 9. . Twitter Web App
(6)복식봇 all_dresses_. 2021. 1. 9.
(7) all_dresses_ 님에게 보내는 답글
(8)조선 : 아니 내가 나쁜 뜻 있는 것도 아니고 너네가 보
(9)고싶어서 가는건데 정말 실망이에
(10)박박 우긴 조선은 원래대로 1년에 3번씩 갔다.
(11)복식봇 all_dresses_2021. 1. 9.
(12)명은 손해를 줄여보기 위해 쓰잘데기 없는 거 말고 금
(13)가져오라고 했다.
(14)이에 조선은 금광을 폐쇄해벌이고 우짜죠 금이 업서용!!을 시전하여 계속해서 남는 장사를 이어갔다.835
(15)이거 우리 사무실 중국애랑 이야기한적 있었는데 껄껄 웃더니 자기도 국사시간에 배웠다고 ‘(양심없는 놈들이 )하나가 가면 하나가 오고 조선 사절은 북경에 아주 상주를하고 있다’ 고 쓰여있는 기록이 많댁ㅋㅋㅋ
(16)조공을 받은 중국은 대국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몇배의하사품을 내려줘야 했는데, 이는 큰 부담이었다. 그래서 명은 1년에 3번씩 뺀질나게 드나들던 조선한테 야 이제 3년에 1번 와 <<라고 말하기에 이른다.
(17)이 스레드 표시
(18)조선은 그래도 명나라에 양심적으로 정기적 사신
(19)은 그래도 1년에 3번만 갔다
(20)그런데 고려는 귀주대첩에서 승리했음에도 넘치는
(21)사대심으로 요나라와 금나라에 1년에 정기적으로7~8번씩 갔다
(22)(비정기 사신 제외)
(23)금나라는 횟수 기록은 정확히 없는데 금나라에서고려는 요나라때와 동등하게 대우한다고 못박았기때문에 차이는 별로 없었을거란 추론이 가능하다
(24)공군 특박 주기랑 비슷하다. 6-7주에 한번 꼴
(25)사신단은 호부(지금의 재경부) 관료들 위주로 보냈
(26)고 황제에게 줄 조공외의 물건을 가지고 가서 공식
(27)일정끝장사하고 다 팔고 왔다나면
(28)요나라와 금나라 관리들은 다른 나라는 안그런데
(29)왜 너희들만 이러냐고 장사는 하지 말라고 주의를
(30)주었지만 당연히 들어먹지 않았다
(31)요와 금에게 주는 조공품은 문방구(종이 먹 벼루
(32)등)와 청자 제품이었고 받아온건 비단과 말이었는
(33)데 말이 진짜 중요한 물건이었다. 전략자산이니까
(34)(금나라황제 장종은 고려산 문방구만 쓰기로 유명
(35)그럼 돈되는 사치품은 어디서 뜯었냐고?
(36)어디긴.. 거란 밑에 호구 하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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