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MB가 청와대로
전직 대통령을 초대했는데
전두환도 참석한 걸 알고 면전에 대고
“전두환이는 와 불렀노? 대통령도 아이데이~
죽어도 국립묘지에 몬간다.”
라고 디스 함.ㅋ
(진짜 국립묘지에 못 감 ㅋ)
그리고 밥 먹을때 전두환이 와인을 찾자
니는 청와대에 술 처무러 왔나?
라고
대놓고 면박을 줌. (진짜 반말로 했다고 함.)
그 소리를 들은 전두환은
빡쳐서 집으로 돌아갔다는 일화가 있었죠.
김영삼의 공. 과를 떠나
정치인으로서 깡다구는…
워낙 유명한 일화라 아는 분들이 많겠지만
학생들 포함. 젊은 친구들은 잘 모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