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랑스 대기업 퇴사하고 한국으로 온 흑인

(1)한국에 온지 되게 오래되셨죠?
(2)네 저 5년 이제 넘었죠
(3)미국에 갔는데 졸업하자마자 프랑스에 취직했어요
(4)꿈의 회사였어요
(5)제가 진짜 가고 싶었던 프랑스 대기업이었어요
(6)거기 광고 진짜 1등이에요 전 세계에서
(7)거기 다니다가 다른 회사도 움직이고
(8)그때 그만두고 한국에 온 거예요
(9)그럼 회사를 그만둔 이유 좀 궁금하긴 해요
(10)한국에서는 사람들이 헬조선이라고 하잖아요.
(11)저는 프랑스 헬프랑스라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12)사람들이 프랑스 회사 다니면 엄청 잘 쉬고
(13)뭐 점심시간 막 2시간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14)그거는 저는 본 적이 없어요
(15)너무 스트레스받고 야근도 엄청 많고 회식도 있었고
(16)대표님이 오늘 와인한잔할까?
(17)와인한잔할까가 소주 한잔할까 포즈인데요?
(18)새벽 1시까지 있고 혼자서 프로젝트하고
(19)사람들이 막대기업 다니다가 모델? 엔터테인먼트? 그랬는데
(20)근데 너무 행복해요 저는
(21)회사 다니면서 너무 우울하고 막 계속 그랬으니까

(1)퍼블리시스 그룹
(2)퍼블리시스는 프랑스의 다국적 광고 및 PR 기업이다. 소득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스 기업들 중 하나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가 있다. 프랑스의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경제 부흥기를 이끈 기업으로,특히 광고 산업의 확대에 기여했다. 위키백과
(3)자회사: Publicis Sapient, Leo Burnett Worldwide, 사치앤드 사치, 스타콤, Spark Foundry, Digitas, 더보기
(4)CEO: 아르튀르 사둔 (2017년 6월 1일~)
(5)직원 수: 75,588
(6)주가: PUB (EPA) €83.40 +1.34 (+1.63%)
(7)12월 15일 오후 5:38 GMT+1 – 면책조항
(8)창립자: 마르셀 뷰스탱 블랑쳇
(9)창립: 1926년, 프랑스 파리
(10)본사: 프랑스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