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주워 줬더니 돈이 모자르다고 함.

지갑을 주워 줬더니 돈이 모자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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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갑 주워 파출소 갖다줬더
(3)니…파출소장이 ‘200만원’ 슬
(4)입력2023.12.15. 오후 9:18수정 2023.12.15. 오후 9:39
(5)한영혜 기자

지갑을 주워 줬더니 돈이 모자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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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실물 지갑에 들어있던 돈 200만원을 몰래
(2)꺼내 챙긴 파출소장이 수사와 감찰을 받게됐다.
(3)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장을 지낸 김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15일 밝혔다.
(4)지난 10월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내던 김 경감은 한 시민이 습득해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200만원을 꺼내 챙긴 혐의를 받는다.

지갑을 주워 줬더니 돈이 모자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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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날 지하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
(2)역 승강장에서 지갑을 습득한 시민은 김 경감이 근무하고 있는 인근 파출소를 찾아 분실물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3)지하철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는신고를 받고 돈의 행방을 추적하던 철도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을 통해 이 같은범행을 파악했다.
(4)김 경감은 지난달 횡령 의혹이 알려지면서현재 다른 지구대에서 팀원으로 근무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김 경감에 대한감찰을 진행하고 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징계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횡령 의혹…

경찰이 아니라 도둑놈이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886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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