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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희는 100일을 넘긴 커플입니다.
(2)남들도 너무 잘 어울린다고,예쁘게 만난다고 칭찬을 많이
(3)해주실 정도로 사이가 좋았어요.
(4)문제는 제가 두피염이 생기면서부터시작됐어요. 만지면 안되는데,머리에 딱지가 앉고 가려워지니까계속 긁어서 덧나게 되더라고요.
(5)좀 가렵네..
(6)평소보단 스킨십도 많이 줄고
(7)걸을 때에도 멀리 떨어져 걷는 것 같았지만,그래도 잘 챙겨주고 아껴주어서
(8)크게 걱정하진 않았어요.
(9)”처음엔 남자친구도
(10)많이 걱정해 주고 챙겨줬어요.
(11)너무 많이
(12)긁는 것 같은데..
(13)힘들겠다..
(14)하지만- 스마트폰에 뜬 알람 덕분에
(15)남자친구가 그동안 저를
(16)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17)남자친구가 나눈 대화 내용은
(18)정말 충격적이었어요.
(19)내 여친 머리 벅벅 긁는거 킹받음;
(20)솔직히 손 잡는 것도 싫다ㅋㅋㅋ
(21)나한테 옮으면 어캄?
(22)|웩 나라면 더러워서 못 만날듯
(23)이거 때문에 헤어져도 ㅇㅈ?
(24)”인정ㅋ이건
(25)”맞다ㅁ.너ㅁ이가
(26)시켜달라고 했었는데…
(27)한번 만나보쉴?ㅋㅋ
(28)걘 머리 안긁냐? ㅋㅋㅋㅋㅋ titc
(29)냐곸ㅋㅋㅋㅋㅋㅋ
(30)여자랑 만나고받은남친은
(31)다음 약속까지 잡은 상태였더라고요.
(32)어….
(33)· 이럴수가…
(34)얘기할까, 모른척고민하다가 결국할까
(35)솔직하게이야기하기 로결심 했습니다.
(36)혹시 나한테 뭐
(37)할말 없어?
(38)무슨 할말?
(39)다른 여자랑
(40)까지하고소개팅
(41)친구들한테네
(42)내 험담까지했더라
(43)핸드폰 본건 미안한데.
(44)어떻게나아픈거가지고
(45)그렇게 말할 수 가있어?
(46)남자친구는이 얘기를 듣 당황해서는고횡설 수설하기 시작했 어요그게.. 그러니까…그냥 애너보고하니까…다고나도 그 보일렇게 봐까무서웠 ….아, 아니 .진짜다고건다는
(47).
(48)들이
(49)더
(50)어
(51)그렇
(52)너가 더럽
(53)아니고…
(54)안타자 중
(55)그, 그리고 다른 여자게던 아니라한번 보자 그래서
(56)만나려
(57)얼굴
(58)잠깐 본거라서..…
(59)결국 저는울면 집에 돌서 아와야만 했 어요.자친구도 그를 렇 게 생 하니각했다고속상하고 부끄럽 더 라고요.잘 알 았고 ,시간을 좀 갖자.
(60)남저
(61)너무
(62)생각
(63)우리
(64)그럴의도는
(65)아니였어.
(66)진짜로..
(67)따라오지마.
(68)’남자친구를 좋아했던 제가바보같고,드네요..
(69)배신감이 들어 너 무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