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 유명 성형외과서 의료과실 사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집도의, TV에도 출연한 박사 출신 유명 의사
(3)병원 실수로 멀쩡한 발목뼈를 절단해 철심 3개를 박은 모습. 연합뉴스
(4)서울 유명 정형외과 병원에서 수술이 필요한 왼발 대신 멀쩡한 오른발 뼈를 절단하고철심을 박아 불구로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5)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직장인 A씨(29)는지난 3월 10일 왼쪽 발목이 안쪽으로 접혀바닥을 제대로 디딜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의 B 병원에서 수술받았다. 그가 2시간여의 수술 이후 마취에서 깨어나보니 멀쩡하던 오른 발목뼈가 잘리고 철심3개가 박혀있었다. A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의료과실 증거를 확보하고 다시 왼발수술을 받았다.
(6)A씨는 수술 후 양쪽 다리를 모두 쓸 수 없게 돼 무려 5개월여 동안 입원했고, 이후에도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4개월째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최근 가까스로 걸을 수는 있게 됐지만 발목이 구부러지지 않아 오르막이나 내리막길을 걷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정형외과 전문인 B 병원은 명문대 출신 의사들 중심으로 구성됐다. A씨 집도의는 TV에도 출연한 박사 출신의 유명 의사였다.담당 의사는 “수술 당일 함께 수술에 참여한 직원이 A씨의 왼발이 아닌 오른발에 수술 준비를 해놓아 그대로 진행하게 됐다”면서 “A씨의 오른 발목도 외관상 화상이 있고온전하지 않아 수술 부위가 잘못됐음을 바로 알기는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8)A씨는 7살 때 공터에 피워둔 모닥불이 몸에 옮겨붙으며 큰 화상을 입어 왼발을 제대로 못쓰게 됐고 과거에도 4차례 수술을 받았다. 오른발은 화상을 입기는 했지만 걷고뛰는 데는 문제가 없어 축구, 등산 등도 즐겼다고 한다.
(9)병원의 실수로 양다리에 영구장애를 입은 A씨. 연합
(10)B 병원은 A씨의 병원비를 받지 않았고 그
(11)의 재돕기 위해 병원 근처에 월세활치료를
(12)방도얻어그러나 A씨의 오른발은 복줬다.
(13)숭아뼈잘라 여러 뼈를 철심으로 연결해를
(14)발목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해 놓았는이
(15)데지금,뼈들이 다 굳어진 상태여서 과은
(16)거의 온전모습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한
(17)A씨는 “수술을 위해 왼발의 컴퓨터단층촬
(18)영(자기공명영상(MRI)을 찍는 등 모CT)과
(19)든 검사를왼중심으로 했는데 멀쩡한 오발
(20)른발을 건드렸다. 오화상을 입었지른발은
(21)만축구달리기도 했다”면서 “앞으로 살와
(22)길이막막하다.오른발이 왼발을 대신해 힘
(23)이 돼주어의지하일도 했는데 이제는 아고
(24)무것도못 하됐다는 절망감이 든다”고게
(25)매체에 말했다.
(26)그는 “수술후 거의 1가까이 방치된 느년
(27)낌이평생다.렇살아야 하는데, 병원게
(28)과 보상금도 합의하지 못했다”면서 “나의
(29)억울한 사연이 세상에꼭 알려졌으면 좋겠
(30)다”고토했
(31)B 병원“왼쪽 발목은 (오른발 수술 후) 곧은
(32)바로수해성공적으잘 마쳤다. 수술로
(33)전 뒤꿈치가 땅에닿지않았지만, 교정 후
(34)원활히회복될 것으로 생“다른각된다”며
(35)병원에모두 어렵다고 거절했지만서우리
(36)병원에서 수 술한것오이다.발른목구부은
(37)리는 각제한은 일도의있겠지만 향후 나부
(38)제거술과재활을통경과더 봐
(39)야한다”고주장했.
(40)이어 “이런우대비해 가입해를둔 한국
(41)의료배상공제조합보상에신청심사하해
(42)고있다.별와개추가 보상도 피해자로
(43)와 조율최대한원만하게 진행하고자 한
(44)다“환자”면서점심 식회불만과한 원하는해결하려고 노력해 왔 다 ”고 덧붙였분거과매주1
(45)사를 같이하며병대에
(46)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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