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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비군 훈련에 가느라 수업에 빠진 학생을 결석 처리했다가
(2)공분을 샀던 한국외대 강사에 대해
(3)경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예비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5)책임연구원 이 모씨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6)외국어연수평가원
(7)외국어연수
(8)’방과 후 토익 기본반’ 강사로 일하던 중
(9)예비군 훈련 때문에 수업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10)최고 득점자에게 불리한 처우를 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11)피해 학생은 총점 99점으로
(12)동점자 2명과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13)결석으로 처리하면서 최우수 수료자가 아닌
(14)”상담은 나를 위한 선물 입니다
(15)우수 수료자가 돼 장학금이 줄어들었습니다.
(16)예비군법 제10조의2
(17)학교장은 예비 훈련을 받는군결석해 처리하거나불리하게 처 우하지 못한다
(18)학생에대
(19)⑩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20)그러나 정작 경찰은 한국외대 총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21)’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22)총장이 학기 초부터 예비군 훈련을 받는 학생들에게
(23)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 된다는 공문을 계속 보냈고,
(24)훈련받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버스를 대절하는 등
(25)의무를 다했다는 게 경찰의 판단입니다.
(26)마케미칼국
(27)결국, 예비군 훈련으로 불이익을 당한 피해자는 분명 있는데
(28)직접 불이익을 준 강사도, 이런 상황을 막았어야 했던 총장도
(29)한국외국어
(30)모두 처벌을 피하게 된 겁니다.
(31)”비 규 교육 과정이라운영상 미숙함 있었다”조치 통해수 수료자로 정정…장학 12만금 원 줬 다”정
(32)[국외국교육
(33)”시
(34)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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