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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대 다니면 페미?”…그래도 여대는
(2)계속돼야 한다
(3)쿠키뉴스 | 2023-12-12 11:00:12
(4)여대, 여성혐오가 농축된 상징적인 장소
(5)전문가, 여대혐오는 성평등 두려움이 만든 것
(6)역차별과 페미니즘 낙인에도 여대 필요해
(1)# 서울 한 여대에 재학 중인 김현영(21·가명)씨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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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질문을 반복해서 받는다. 왜 여대에 진학했냐는 질문이다. 대외활동과 동창 모임, 아르바이트 등 어디서든 그질문이 계속 이어진다. 그때마다 김씨는 “너 페미니스트냐”는 질문을 받는 것 같아 불쾌하다. 사상 검증을 당하는 느낌도 든다. 김씨는 “남녀 공학에 다니는 사람에겐 왜 그 학교에 갔냐고 묻지 않는다”라며 “여대는 왜진학한 이유를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여대 혐오는 성평등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