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난 가슴은 있지만 짧은 다리와 허리덕분에 야한 옷이 어울리지 않음
(2)ㅠㅠ 키 156 ㅋㅋㅋㅌㅋㅋ 그래서 고민끝에 일주년때 젖소 잠옷 입고식탁앞에 뽕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 안에는 젖소무늬 브라랑 팬틱 ㅋㅋㅋㅋㅋㅋㅋ 남친 진짜 무뚝뚝한데 나보고 엌ㅋㅋㅋㅋ 저 구제불능 가스나때매 돌아삐것네했음ㅋㅋㅋ 근데 문제는 일단 입고는 나갔는데뭘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가만히 있었더니 남친이 부끄럽나? 젖소부인.이래가 진짜 귀까지 빨개지고 젠장ㅠㅠㅠㅠ 나아쁜색퀴… 그래서 계속 가만히 있다가 용기내서 키쮸키쮸 타임을 가짐 근데 남친이 땡땡아 진짜 미안한데 니 그런 잠옷 입고 있으니까 도저히 내 양심에 찔려서 몬하겠다 유치원생같노 내가 무슨 겁탈하는 산적같다 오늘은 참을란다 이러는거임? 이미친놈은 이벤트를 해줘도 양심에 찔리고 조랄이뮤ㅠㅠ그래서 내가 일부러 풀죽은 목소리로 아인데.. 내는 아가젖소아니고 아가씨젖손데.. 하면서 풀죽은 몸짓으로 단추 풀르고 브라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남친이 이상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같은 신음을 내더니 날 번쩍안고 방으로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밤이였듬ㅋㅋㅋㅋㅋ 이런 귀여운 방식도 츄천함ㅋㅋㅋㅋㅋ
(1)이놈의 가시나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옷 갈아 입다 죽었다.
(3)왜 이렇게 안나와?)
(4)미안타 많이
(5)기다렸지?
(6)오냐 기다리다디젤 뻔 했다.
(7)대체 뭘 했길래
(8)이렇게 늦게 나오
(9)어, 어떻는이 이번에
(10)새로 산인데.
(11)그라는데?”
(12)미안헌디..
(13)니가 그런거
(14)인고 있으니말이다..
(15)꼭 유치원생
(16)덮치는 거 같아
(17)좀 그러거든?
(18)유치원생!?
(19)1주년이고
(20)준비해준거
(21)오늘은 걍
(22)아, 아인데…..
(23)내는 아가젖소
(24)아니고…
(25)우오오옷!!
(26)와, 와그라는데?!
(27)계단에 춤추러 간다
(1)못봐주겠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