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빵용으로 만들었지만 초대박난 드라마 쾌걸춘향 비화

땜빵용으로 만들었지만 초대박난 드라마 쾌걸춘향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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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4년 겨울
(2)’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대박을 친 KBS.
(3)그러나 열기를 이어갈 후속 드라마의 제작이 지연되면서결국 버리는 카드로 땜빵용 드라마를 빨리 편성해야 함..
(4)일단 퓨전 사극 + 현대물의 조합으로실험 성격이 다분한 코믹물을 급조해서 만들기로 함.
(5)마루타로 투입된 홍정은&홍미란 자매의젊은 초짜 신인 작가.
(6)작가가 보여준 ‘쾌걸춘향’ 시놉시스를 보고
(7)뭐 이딴 장르가 다 있냐며 노발대발한 드라마국장.
(8)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결국 강행하여 제작하기로 결정.
(9)제작진은 당시 하이틴스타였던
(10)배우 박광현에게 연락.
(11)박광현씨. 여기 주인공 자리 비었어요.
(12)빨리 오세요~
(13)음 그닥 안 끌리네요..
(14)그리고 제가 요새 골프 배우는 중이라서요..
(15)다손식품연구소
(16)한가인: 죄송해요..
(17)저하고는 좀안 맞는 거 같아서…ㅎ
(18)윤계상도 싸인하려다가 거절 후 군입대
(19)조한선도 거절
(20)당시 감독이었던 전기상 PD도 주연배우 캐스팅에
(21)큰 난항을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토로.
(22)여전히 주인공들마자리가 비어있는의
(23)라쾌걸춘향..드
(24)그러던 중…
(25)중국시장은 처음이라
(26)제가 잘할 수있모르겠네요.을지
(27)장사장님요그렇게 말씀하시?니
(28)어떻게 생분인지 더욱기신궁금해지는데요.
(29)- 친구라… 너무 빠른 것 같은데요?
(30)아! 그런 얘기 들었어요… 친구가 되는 것도 사랑을걸린다죠간이
(31)하는것도중국인들에게오랜시?
(32)전문가는 아니지만.
(33)사랑하는 사람은 있는 것 같은데요?
(34)중국에서공안에쫓기고뒤 집어쓰고시원하게 말’을아먹고똥물
(35)개고생찍은 ‘북경내사랑하며
(36)빌빌거리고 있던 한채영을 영입.
(37)90년대부터 활동한 배우지만
(38)뚜렷한 임팩트가 없던 재희를 영입.
(39)식당에서 밥 먹다가 캐스팅 제늦깎이 신인웅까의왔다는가
(40)배우엄태지
(41)미니시리즈
(42)그렇게 다소 불안한 쓰리톱으로 출발하게 된 쾌걸춘향…
(43)한편 같은 시간대 인기리에 방영되던
(44)인생이란, 勝負다.
(45)전광렬, 유동근, 차인표 주연의 걸출한 MBC 시대극과
(46)러브스토리하버드
(47)하버드, 그 시들지 않는 열정과 사랑 속으로….
(48)캠퍼스트드그 과정에서
(49)김 태 희, 김 래 원 주연의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맞서게 됨.
(50)’쾌걸 춘향’의 주인공인 한채영, 재희, 엄 태 마찬가지다. 이름은 알려졌지만웅도한채영으로선 첫 주연작 이 다름없고,나영화 ‘ 빈집’ 으 로 주 목 받 은 재 희 역 시마 첫 주연작이다. 차근 연기자로서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엄태웅도 자기 이차근첫 드
(51)드라
(52)마다.름을건
(53)김래원과 김태희라는 스타 앞세를 운 SBS TV대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는 캐스팅이다 .만 기다렸던 `…하버드’와 10% 중반대을안정된의TV ‘영웅시대’와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버드 비’에더욱이 ‘미안하 사랑한다’다끝나기가시청률을 확보하고 있 MBC는’러브스리상면
(54)당시기사들쾌걸 춘 향 이 경 쟁작있을지 우려의 목 소리를비에시작.기해
(55)주목을 받수내
(56)그러던 중..
(57)10cm 눈에 마비
(58)때는 바야흐로 유독 춥고 눈이 많이 내리던1월 겨울.
(59)2005년
(60)종합가전랜드
(61)LG전자스토어
(62)중고등학교와 대학교도 한창 겨울방학을 맞이한 시기.
(63)난!! 난!! 난!! 난!! 자유로와~!!!
(64)기괴하고 요란드라마 쾌걸춘향.오한프닝음시작된악으로
(65)방학기간 특이용한를 타 대상이었던겟10대~20대를 중심으로조금씩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함.
(66)KBS’쾌걸춘향’ 월화드라마의 `다크호스’
(67)기사입력 2005.01.11. 오전 10:03
(68)지난주 비해 시청률 3%포인트 이상 상
(69)(서울=연합뉴스)홍성록= KBS 월자
(70)화미니시리즈 ‘쾌걸춘향 ‘월화미니시리즈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방송 3사의이
(71)고 있다.
(72)조이뉴스2
(73)’하버드’, ‘쾌걸 춘향’에 추월당하나?
(74)기사입력 2005.01.11. 오전 10:32
(75)[사진=SBS]
(76)슬슬 시청률이 오르기 시작하며
(77)다떠오른 쾌걸춘향.크호스로
(78)국장이 극대노했던 중간중간 상황극과 사극이 가미된독특하고 코믹한 연출기법이 오히려 잘 먹힘.
(79)’쾌걸 춘향’ 25.9%…월화 드라마 최강자 굳혀
(80)기사입력 2005.01.19 오전 9:05
(81)KBS 미니시리즈
(82)[사진 4:9]
(83)<조이뉴스24>
(84)방영 전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쾌걸 춘향’의 인기가 계속해서 상승하며 시청률
(85)30%를 바라보고 있다.
(86)결국 시청 30% 이 상 찍으며을신드롬을 일으킨 쾌걸춘향.률
(87)이 드라마를 통해
(88)CF스타 이미지로만 각인돼왔던 한채영이 확 뜨고
(89)선과 악이 공존하는 엄태웅의견 하 고
(90)마스크를발
(91)재희는 드디어 이름을 알리게 됨.
(92)중국, 대만, 일본 등아시아에 판권이 팔리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끔.
(93)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던 쾌걸춘향의 비화

ost마저 레전설이 되어버린 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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