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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뇨기과학기
(2)약봉지로 오늘 병원갔던 것은 인증하려했는데 학원에 두고와 버렸다
(3)요새 며칠 째 밤에 잠자려고 누우면 이뇨감 때문에 계속화장실을 들락거리게됨
(4)니미럴 ∞
(5)이게 점점 심해져서 어젯 밤엔 씨발 한 열번? 왔다갔다.했던거같다
(6)학원에서 외출증을 끊고 난생 처음으로 비뇨기과라는
(7)오늘은아좀 늦침에일어나는 바람에 학원에 지각하지게
(8)않으려고모닝똥을못 싼상태였음
(9)들어가세요
(10)각설하고 병원에서 내 차례가 되어 들어갔더니
(11)존나 인자하게 생긴 의느님께서 일단 소변검사를 받으랜다
(12)받고 다시 진료실에 들어섰는데
(13)ㅆㅂ? 마스크를 하고 비닐장갑을 끼고계시더라
(14)요 모셔서
(15)아직 꼬리를
(16)그리고나에게 벽을 손으로 짚고 하 의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를탈의하래더라두
(17)ㅋㅋㅋㅋㅋㅋ ㅋㅋ시발ㅋㅋ
(18)그리고 좀 힘들거라고 하시면서 전립선을 자극할거라고
(19)나는 무지한 문돌이라서 전립선이면.. 부랄 뒤에 있는건가?
(20)이런생각하고있는데
(21)난데없이 후장개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나중에 여친 생겨도 후장섹스는 안하리라 다짐하면서
(24)살내았는데가뚫릴줄몰랐다
(25)그 손가락이 들어오는게 느껴지는데
(26)도르게.하면서 신음소리도 자.하아앗…동으로나옴
(27)ㅋㅋㅋ 시발 씨발새끼 무슨 말을 해주고 꼽던가 진짜
(28)그진짜 신기하게 피스톤질도 안했는데 좆물싸는리고
(29)느낌이 나더라
(30)쾌감은 하나도 안나는데 뭔가 기계적으로 싸지는 느낌??
(31)델링 담당
(32)맺혀진 좆물방울보면서 나도모르게 울고있는데
(33)의사가 드디어 손가락을 빼더라
(34)근데 내가 너무 안심한 나머지
(35)아침부터 긴장감을 유지해왔던 괄약근의 긴장을 풀어버림
(36)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푸드득푸드득찰싹찰싹하면서 똥 떨어지는데
(38)그 약간 묽은?? 오래 참아가지고 막 방귀터지면서 나옴
(39)ㅋㅋㅋㅋㅋㅋ
(40)다간호사100
(41)그 차분해보의사쌤은 존나 당황해서 간호사 간호사!이던
(42)존나애타게찾고
(43)간호사들내 요도에는 좆물방울 맺혀있고 방안엔어왔는데
(44)냄새그득하고ㅋ
(45)시진짜발눈물 주르주르륵 흐르더라 작년에 수능보고도륵
(46)그렇게 안쳐울었던거같음
(47)실사 영정책
(48)간호사일닦으세요.. 하면서 휴지 주는데 그거로 일단단
(49)눈물부터 닦았다.
(50)좆물은 씨발 왜이렇게 쳐나오는지…
(51)드디어 좆물닦고있는데 누가 내 엉덩이 닦아주더라
(52)여자인게 분명한데 수치심때문이지 방금 싸서 그런건지
(53)발기도 안됐음 ㅋ
(54)그 뒤론 존나 정신없어서 어떻게 처리된건진 모르겠는데
(55)진료실 나와서 대기하고 처방전 받고 걍 나왔다.
(56)그리고 롯데리아에서 버거쳐먹다가
(57)또 꼴사납게 울었다
(58)세트메뉴 시킨거리 감자도 다 못사람들이 나쳐먹엇는데
(59)비웃는게느껴그냥 햄버거만 들져서뛰쳐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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