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내에 일을 끝내지 못해 직원 자른다는 상사

0
(0)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고민 끝에 말썽쟁이 직원을 자르기로 했습니다
(2)스타트업.p*****次次
(3)한 직원이 기한 내 업무를 다 끝내지 못 했습니다. 기한은 직원 본인이 정한겁니다.
(4)면담을 했어요. 많이 걱정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괜찮다 신경 쓰지 말라 했습니다.물론 평가 문서에는 최하점을 주고, 기타 항목엔 최하점도 아까운 사원이란 평가를 남겼어요.
(5)근데 이 분이 평가를 알게 된 뒤 배신감을 느낀다는 둥 뒷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제 귀에도 들어왔구요.
(6)이 분이 불만인건 이겁니다. 괜찮다 했으면서 왜 점수는 빵점을 줬느냐는거요. 근데요,저는 괜찮다 했지 점수를 높게 주겠다 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괜찮다 했다고 진짜 괜찮은 줄 알면 회사 생활 하겠어요?
(7)저는 몇번이고 말 했습니다. 회사에 소속된 개발자의 가장 큰 덕목은 기한 안에 개발을마치는 거라구요. 기한을 못 지키는 개발자는 어떤 사정이 있든 봐주지 않겠다고 여러번말 하기도 했어요.
(8)하물며 이 기한은 본인 스스로 제시한거예요. 본인이 한 달이면 할 수 있다고 해서 한 달기한을 줬고, 못했어요.
(9)니가 니 말을 못 지킨게 모든 일의 원인인데, 왜 상사 뒷담을 하냐고 물으니까 반박은 못하네요. 월요일에 출근 하면 대표님께 이 친구는 못 안고 가겠다고, 잘라낼 때라고 말을해야겠어요. 젊은 친구가 저러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대부분의 반응이 상사를 욕하더군요

위에사람 역할이 조언해주고 끌어갈 수 있어야지

뒷통수를 그따구로 치냐며…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