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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 김용균’ 5주기 앞두고…원청 무죄 확정
(2)”끝내 못 물
(3)뉴스데스크
(4)가로 48cm, 세로 73cm, 성인 허리에 못 미치는 낮고 네모난 구멍.
(5)지난 2018년 12월 10일 밤, 태안화력발전소의 하청업체에 입사한 지 석 달 된 24살 청년 고 김용균 씨가 이 구멍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6)”끝내 못 물은 책임”
(7)이주화중단
(8)2018년 12월
(9)태안발전소 비정규직 고 김용균 씨 사망
(10)몸을 구겨 넣고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 석탄을 나르는 컨베이어벨트를 점검하다 몸이 말려 들어갔습니다.
(11)2인 1조 근무 원칙은 지켜지지 않았고 숨진 김 씨는 4시간 넘게방치됐습니다.
(12)Cop 한국발전시
(13)20개월 만에 원청-하청 14명 기소
(14)대법원, 원청업체·대표 무죄 확정
(15)”현장 안전, 원청 책임 묻기 어려워”
(16)현장의 안전 점검과 예방조치 책임까지 원청업체
(17)대표와 고위임원에게 묻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18)김미숙 / 고 김용균 씨 어머니
(19)김병사장이 현숙잘 몰랐다고 한다면,장을
(20)나 그만큼 안전에관심이없었는증아닙니까?거
(21)10명 유죄·집행유예 확정… 실형 없어
(22)김 씨가 숨진태안화9호기, 10호기를 관리하고 감독한 10명력
(23)은 유죄가 확정됐습니.
(24)모두 금고형이나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실형은 없
(25)었습니다.
(26)다른기업주아들은많은 사람들을 안전보장 없이무리
(27)죽여도 처벌않겠다는 것과 무 다릅엇이 니까?
(28)김미숙 씨 [대법원 법정]
(29)사람들한테 왜 법정이 이럽니까?울한약자들을 왜 보 호 주지해 못하는 겁니까? 9966 억
(30)힘
(31)66 제 아들이 죽었습니다.아 들이 그 렇
(32)당신들죽으면, 그렇게 결론 내릴 겁니까? 9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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