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넷플릭스·디즈니·쿠팡 이어 유튜브 프리미엄도 가격 인상…월 1만4900원

[단독]넷플릭스·디즈니·쿠팡 이어 유튜브 프리미엄도 가격 인상…월 1만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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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업계에 요금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유튜브도 ‘유튜브 프리미엄’의 월 구독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앞서 유튜브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인상한 바 있는데, 한국도 글로벌 가격 조정 차원에서 요금을 올리게 된 것이다.
(2)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날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기존 월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6년 유튜브 프리미엄 론칭 이후7년 만, 2020년 9월 가격 인상 이후 3년 만이다.
(3)유튜브는 이날 회원들에게 가격 인상 소식을 이메일로 고지한 후 최소 30일 간의 유예 기간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예컨대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일이 매월 10일이라면, 12월 10일부터한 달간은 기존 가격인 1만450원으로 이용하고 다음 결제일인 1월 10일부터 변동된 가격인1만4900원이 적용된다.

https://v.daum.net/v/202312080200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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