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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나운서의 82년생 김지영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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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 김나정 프로필]
(2)’82년생 김지영’ 불편하다는
(3)한 아나운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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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violetsugarbaby • 팔로우
(2)오늘의 젊은 작가 13
(3)violetsugarbaby 이 책은 아직 읽지 못했지만
(4)오늘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왔다.baby 전체
(5)페미니즘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감히 적는 나의 생각.
(6)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이 영화처
(7)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8)학교 다닐 때도 왜 예쁜 치마를 입을 수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9)못입는다고 생각해서 남자랑 똑같은바지교복을 입고 싶다고 하는 지 모르
(10)김나정은 29일 SNS에 “페미니즘에 대해
(11)직장생활 할 때도 남자직원들이 잘 대여행서도 짐도 나울어주고 문
(12)정확히는 모르지만 감히 적는다”면서 “이왕
(13)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다 생각하고 살면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썼다.
(14)댓글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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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 인스타그램 ‘Violetsugarbaby]
(2)그는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즐겁게살 수 있는 것들도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주목해 그려놓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라고평하며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같아 여자로서 불편했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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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 인스타그램 ‘Violetsugarbaby]
(2)그러면서 ‘여자가 받는 대접’에 대해 “직장에서남자직원들이 잘 대해주고, 해외여행가서 짐도다 들어주고, 문 열어주고, 맛있는 밥도 많이사주고, 선물도 사주고, 예쁜 데 데려가주고,
(3)예쁜 옷도 많이 입을 수 있고”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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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 인스타그램 ‘violetsugarbaby]
(2)김나정은 “나는 이화여대를 나왔다”며 “남자랑여자가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는데 정당한
(3)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이해가 안 가곤 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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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 인스타그램 ‘violetsugarbaby’]
(2)그는 “여자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걱정해주고 애교 있게 안아주면 그게 관계에서오히려 현명하게 남자를 다스리고 예쁨 받고사랑받는 방법이라고 했다”면서 “페미니스트는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사람들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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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 인스타그램 ‘violetsugarbaby]
(2)이어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기 마련인데
(3)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을 보고 행복하게
(4)사는 게 나는 좋다”며 “매일 부당하고 불만이고
(5)화가 나는 기분으로 나는 힘들고 우울해서
(6)못 살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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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자들이 말하는[결혼하면 안 되는 여자
(2)예쁜 여자는 예쁜 여자를 안해

여윽시 쌍칼형님의 명언은 진리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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