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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BS 강원
(2)7 “군부대 떠나고 마을이 말라가요”…접경지역 ‘휘청’
(1)KBS 강원군부대 떠난 접경지역이미지 텍스트 확인
(2)관리 매핑
(3)17 화천군 사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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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손석범 치킨집 운영
(3)가게를 내놓아도 소비가 안 되고 부대가 나갔다는 사실은 누구나
(4)다 알잖아요. 가게 소비가 없으니까 들어오실 분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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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별미식당
(3)17 화천군 상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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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US 한복이에
(3)자수첩양지다이어리
(4)신종숙 군인용품점 운영
(5)지금 낮이라서 잠깐 껐어요. 그리고 사람이 지금 훈련기간이에요.그래서 애들이 없으니까 잠깐 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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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북카페 등 편의시설도 무인 운영처지
(1)군부대 떠난 접경지역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북카페 관리 주민
(3)’예산 때문에 확실치는 않은데 미리 일자리를 구해보시는 게 어떨까요?’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이 캄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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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민 (음성변조)
(3)군인 자녀가 거기 많았어요.
(4)그러니까 통학이 불편하니까 아침 등교 시간만.
(5)부대에서 (통학차량) 지원해 줬는데 그게 지금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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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년 가까이 중부전선을 지켜온 27사단 이기자부대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해체된 지 1년.
(3)4,000여 명의 군 장병이 떠나자 주변 상가는 한 집
(4)건너 한 집꼴로 문을 닫았습니다.
(5)빈 상점을 지키는 건 ‘임대 안내’뿐입니다.
(6)[손석범/치킨집 운영 : “가게를 내놓아도 소비가 안 되고
(7)부대가 나갔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잖아요. 가게
(8)소비가 없으니까 들어오실 분이 없는 거죠.”]
(9)부대 규모가 줄어든 또 다른 동네.
(10)점심시간이 갓 지난 오후 시간입니다.
(11)장병들은 물론 궂은 날씨 때문인지 주민들 모습이보이지 않습니다.
(12)말 그대로 인적이 뚝 끊겼습니다.
(13)군인 용품을 파는 군장점은 아예 불을 꺼놨습니다.
(1)[신종숙/군인용품점 운영 : “지금 낮이라서 잠깐 껐어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그리고 사람이 지금 훈련기간이에요. 그래서 애들이없으니까 잠깐 껐어요.”]
(3)타격은 입은 건 상권뿐만이 아닙니다.
(4)장병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던 북카페는 이용객이 줄어
(5)내년부터 무인으로 운영될 처집니다.
(6)[북카페 관리 주민 : “예산 때문에 확실치는 않은데
(7)미리 일자리를 구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8)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이 캄캄했죠.”]
(9)부대에서 제공하던 통학차량도 사라져 학생들은걸어서, 택시를 타고 학교를 오가는 형편입니다.
(10)[주민/음성변조 : “군인 자녀가 거기 많았어요. 그러니까통학이 불편하니까 아침 등교 시간만. 부대에서
(11)(통학차량) 지원해 줬는데 그게 지금 안 되죠.”]
그동안 군인들이 먹여 살렸다는 증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