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주작을 예상한 스튜디오 뿌리.jpg

칼부림 주작을 예상한 스튜디오 뿌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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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뿌리 장선영 대표는 A애니메이터가 퇴사했다는 입장
(2)문을 밝힌 것에 대해 “뿌리 전체 매출의 80퍼센트가넥슨과 넥슨 계열사들에서 나온다. 디렉터가 강경 대응 메시지를 내고, 법무팀을 보내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별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다”며 “칼부림 같은 끔찍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전을 위해 A씨와합의한 뒤 2차 입장문을 올렸다”고 했다.
(3)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이 터졌고 해당 사건에 대해 넥슨의 각 게임 디렉터들은 회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일부 여성단체와 시민단체등은 2023년 11월 28일 오전 11시, 넥슨 사옥 앞에서 넥슨의 행위를 규탄하는시위를 예고했다.
(4)한편, 당일 오전 1시 33분 경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116.206의 아이피를 사용하는 유저가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고, 오전 1시 39분, 1시 44분, 1시 54분에 104.28[1]의 아이피를 사용하는 유저가 시위대를 향해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 3개를 추가로 올렸다.
(5)안녕하세요. 스튜디오 뿌리의 대표인 장선영입니다.
(6)저희 뿌리 스튜디오는 특정 성별을 혐오하는 표현을 막지 못해 게임 유저분들과
(7)팬 분들께 너무 큰 실망을 안겨드렸고, 이후의 대처에 대해서도
(8)’의도가 아니’라고 하는 안일한 태도로 또 한 번 실망을 드렸습니다.
(9)문제가 지적된 건들에 대해 의도하지 않고 서는 나올 수 없다고
(10)말씀해 주신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11)저희 회사가 이러한 문제에 얼마나 무관심 했는지 참담하고 뼈저리게 인지하고
(12)책임을 통감하였습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13)문제가 되었던 해당 스태프는 개인 SNS에
(14)’남자 눈에 거슬리는 말 좀 했다고 SNS 계정 막혀서 몸 사리고 다닌적은 있어두페미 그만둔적은 없다 ㅇㅇ 은근슬쩍 스리슬쩍 페미 계속해줄게’ 등
(15)페미니즘 관련 발언이나 그것을 지지하는 리트윗을 게제했습니다.이러한 발언과 함께 문제가 지적된 특정 작화 등으로 인하여저희가 만든 타사의 모든 영상들이 특정 성별을 혐오하는 작품으로평가하기 시작하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퇴사를 결정하였습니다.
(16)다양한 유저들에게 보여지는 영상을 만드는 회사로서 개인적인 정치 사상이
(17)영상에 표현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8)또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여 모인 사람들로 구성된 영세 업체업체로서
(19)순수한 열정과 에너지로 작품을 인정받지 못하고, 혐오표현 등으로
(20)저희들의 작품이 평가받는 것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참담하고 고통스럽습니다.
(21)앞으로 저희는 이러한 혐오 표현이 저희 작품에 등장하여 게임 작품을
(22)사랑하는 유저분들과 팬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23)또 검증하여 순수한 작품성으로 평가받기 위해 할 수 있는
(24)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25)저희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유저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26)11월 27일 게시되었던 스튜디오 뿌리의 2차 사과문
(27)11월 27일 20시 21분, ⓒ 2차 사과문(ⓒ아카이브)을 게시했지만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삭제되었다.[68] 해당 직원의 퇴사가 결정된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삭제된 사과문은 날짜가넘어가도록 다시 올라오지 않고 있다.
(28)27일에 올라온 2차사과문
(29)28일에 올라온 칼부림글

칼부림이 생길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자 다음날 새벽에 칼부림 예고글(조회수4)가 여초갤에 vpn으로 작성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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