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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 이혼경력 한번 있고요.
(2)밤일하면서 동시에 낮일도 병행하면서 일했거든요?
(3)그래서 낮시간대 남자 어떻게 만나는지 언니들에게 팁하나 드릴게요
(4)언니들은 저같이 똥차 만나서 이혼경력 만들지 말고 한방에 좋은 남자 찾으세요
(1)2. 결혼할 남자는 적당히 못생기고 똑똑한 남자가 편해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솔직히 언니들 잘생긴 한남들에게 많이 휘둘려 봐서 알잖아요
(3)잘생긴 한남들은 지가 잘났다는걸 알고 절대 우리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요데이트 비용도 칼같이 반반하려고 하고
(4)결혼해서도 경제권 안주려고 하고 그런 경우가 많아요
(5)(이건 제가 그랬어서 잘 알아요 공동명의 안해줘서 이혼했거든요)
(6)어차피 존잘남 결혼해도 몇년 지나면 별 감흥도 없어요.
(7)그냥 적당히 찐따같은 남자 만나서 평생 공주님 대접받으며 사는게 더 편하답니
(8)3. 두번째 팁에서 이어지는건데
(9)적당히 찐따같으면서 돈 많은 남자는 동탄이랑 판교 분당 이쪽에 몰려 있어요
(10)이상하게 개발자 it업계에서 일하는 남자들은
(11)여자에 대한 면역이 아예 없는건지 다루기가 편하더라고요
(12)그러니까 저런 남자 만나고 싶으면
(13)무조건 동탄 판교 분당 부근에 자리잡고 카페 알바를 하든 네일아트혹은 애견미용을 하든거기서 낮일을 해야 거기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요
(14)Night 언니들 나 결혼했는데 축하 좀 해줄래요?
(15)er | 2023-07-23 | 조회:62 | 추천:0
(16)모부님 ㅇ ㅈㄹ
(17)제 친구들 저 일하는지 아무도 모르고
(18)모부님도 모르게 일한지 벌써 6년..ㅠ
(19)한남들에게 데이고 데인지라
(20)내 인생에 결혼은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어요
(21)이게 왠걸 그렇게 비혼으로 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22)만난지 3개월만에 거들떠도 안보던 남자랑 결혼하게 될 줄 몰랐네요 은희뉴스
(23)작년부터 슬슬 화류 청산하려고
(24)밤일 줄이고 간조 자격증 공부했던게 진짜 컸던거 같아요
(25)간조 월급 160만원짜리에 만족할까 싶었는데
(26)밤일할때 억지웃음 짓는거 100분의 1만 지어줘도
(27)환자들 나보고 너무 친절하다 착하다 말 한마디씩 해주고
(28)점점 낮일 하는거에 재미가 들리기 시작하니까
(29)뭐랄까 밤일해서 번 돈이랑은 성취감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30)그렇게 딱 3개월 낮일에 힘빡주고 일하다보니
(31)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도 생기고
(32)화대를 받는게 아니라 사랑을 받는 느낌이 들다보니
(33)언니들에게 수선 아나 애주사인
(34)판교 분당 이쪽에서 낮일하는거 추천드려요
(35)여기 남자들 it에 종사하는 사람 많아서
(36)여자 손한번 못잡아본 그런 쑥맥들 많아요
(37)그래서 평소 보던 손놈들에 비하면
(38)다루기가 정말 쉬울거에요.
(39)그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40)여기에서 많은 언니들이랑 이야기하면서
(41)웃기도 많이 웃었고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이래서 결혼할 때 어른들이 학벌, 직업, 집안,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