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동네 치안센터 65% 사라진다

(1)대구, 동네 치안센터 65% 사라진다…주민들 “방범 괜찮나” 불안
(2)경찰청 조직개편, 952곳 중 576곳 연내 김숙경북 등 농촌 집중, 직합·이상협 반발도 보류도시 202곳, 동부 8곳·수성 7곳 등 2곳 폐지땅 기재부에 반납…” 교육센터 활용, 기동순찰”안팎서 예방·민원 등 “지안 공백”, 야당 “소”
(3)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novierr.kr
(4)낮에도 밤에도 경찰관 없고, 문 잠긴 ‘텅 빈 지안센디
(5)”112 순찰근무 중입니다. 용무가 있으신 분은 인디폰 수화기로 경찰관과 통화할 수 있습니다”
(6)대구 중구 동인동에 있는 중부경찰서 동인치안센디에 4일 출입문에 묻은 문구다. 중구 수창동에 있는 중부경찰서 역전치안센터 출입문에도 역시 같은 공문이 붙었다. 경찰관은 없고 문은 굳게 잠겼다.
(7)대구 중부경찰서
(8)▲ 감축 내상에 올리긴 내구 중부경찰서 동인치인센터(2023.12.4) / 사진.평화뉴스 김영희 기사

(1)#너의 꿈
(2)#응원할게!!
(3)대구중부경찰서 역전치안센터
(4)경찰 POLICE
(5)모이 심기고 경찰관이 없는 텅 빈 대구 중부경찰서 역선지안센터(2023.12.4) / 사진.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6)동네 주민들…”밤에 무서운데 이마저 없으면” 물안
(7)동인치안센터 인근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고 있는 주민 양모(56)씨는 “밤에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보이는 치인센터 덕분에 심리적으로 인식되는 효과가 있었는데, 이마저 없어지면 방범도 안되고 치인에 공백히 생겨 범죄에 노출될까 너무 무시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