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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약 안 했다” 지드래곤, 위약금
(2)500억원 물어줘야 하나
(3)입력 2023.12.01. 오후 6:11 수정 2023.12.01. 오후 8:26기사원문
(4)김소연 기자
(5)1) 가가
(1)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마약 투약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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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련해 ‘무혐의’가 나오더라도 위약금 폭탄을 받을 수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업계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계약서를 어떻게 썼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경우 위약금을 물어내야 한다는 조항은 대부분공통으로 들어가 있다”며 “‘조사에서 무혐의가 나오면 책임을 묻지 않는다’와 같은 특약이 있다면 문제가안 되겠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에 이름이 거론된 것만으로도 위약금 청구는 가능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4)지드래곤은 2016년 아시아 남성 최초 샤넬 앰버서더로 발탁됐고, 올해 초엔 싱가포르 맥주 브랜드 타이거맥주, BMW SUV 뉴XM 등의 앰버서더로도 발탁됐다. 광고 계약의 경우 국내, 글로벌로 나눠 계약금이천차만별로 커지는데, 지드래곤과 같은 A급 한류 스타는 글로벌 노출, 2년 기간에 50억원, 그 이상도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보통 위약금은 광고 계약금의 2~3배이므로, 지드래곤의 광고 계약금을 50억원으로 추정하면 브랜드당 위약금은 단순 계산으로약 100억~150억원이 나온다. 이를 바탕으로 지곤이 광고하는 브랜드의 위약금을 모두 합하면 500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