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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홍익표28 분 .ⓒ
(2)일부 언론에서 이동관 사퇴로 민주당이 허를
(3)찔렸다는 기사를 썼다. 어이없고 한심한 기사다.최소 2주 전부터 많은 기자들이 이동관
(4)방통위원장의 사퇴 가능성과 대응을 문의했다.용산과 여당 주변에서 이미 파다하게 퍼졌던얘기다. 더 웃긴건 그런 질문을 하고 나에게
(5)답변을 받았던 기자의 상당수가 예상못한 허를찔렸다는 기사를 썼다는 것이다. 소가 웃을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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