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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엑스포 유치전이 끝나면 곧바로 서울시가 2036년
(2)하계올림픽 개최를 두고 유치전을 본격화한다.
(3)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부산 엑스포 유치전이 끝나고 나면 대한체육회와 국내 유치도시 선정 절차 진행에 대해 다시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서울시는 국내 유치도시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유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2036년 하계올림픽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사전 준비하고 있다. 앞서2032년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전 때는 서울시가 국내 유치도시로 선정된 이후 시작됐다.
(5)기본계획에는 서울올림픽 개최 개념부터 대회운영일정이나 인프라, 재정계획 등이 담긴다. 특히 시는2036년이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535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