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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넥슨 노조 고마워요
(2)민노총 내부에서 이 정도 발언 쉽지 않았을텐데
(3)셋째, 상급단체에 대해서는 강력대응합니다.
(4)민주노총 총연맹은 우리와 어떠한 논의도, 사안에대한 이해도 없이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현대차에서 비정규직, 하청 문제가 생길 때 아무런 협의 과정 없이 총연맹이 와서 규탄 시위를 하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산하 지회에 대한존중이 없는 겁니다. 심지어 손가락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5)그냥 좀 항의만 하는 시늉이 아니라, 최대한 외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저희가 동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스피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 며칠 걸립니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우리에게 민주노총이 정말 필요한지에 대해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할 겁니다. 추후, 민주노총이 우리 지회에 어떤 득이 되고실이 되는지에 대해 솔직히 나열할 시간을 갖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기자회견이 넥슨 노조와 협의해서 한 게 아니라 민노총 기습 기자회견이었다 함
심지어 민노총 쪽은 손가락이 뭔 의미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넥슨노조 빡쳐서 민주노총 탈퇴각 잡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