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모친과 하반신마비 형을…….

치매 모친과 하반신마비 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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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장애인 아들과 노모 숨진 채 발견..”타살 정황”
(2)김지숙 입력 2019.09.01.21:34 수정 2019.09.01.22:22
(3)1) 4가
(4)[단독가장 이 영화가 노모 숨진 채 발견..”타살
(5)오늘(1일) 새벽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6)아들은 지체 장애가 있었고 노모도 몸이 편치 않았는데,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7)김지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8)[리포트]
(9)오늘(1일) 새벽 4시쯤, 노모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된 서울의 한 아파트입니다.
(10)피해자는 80대 할머니 구 모 씨와 첫째 아들인 50대 심 모 씨였습니다.
(11)[인근주민/음성변조 : “(새벽) 4시쯤 돼서 순찰차가 4대 오고 봉고차큰 거 있고 형사 이런 사람들 오고. 다 왔어요 119도 오고.”]
(12)경찰이 발견했을 당시 이들은 심한 외상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인근 주민들은 숨진 어머니와 아들 모두 평소 몸이 안좋았다고 말합니다.
(14)특히, 숨진 첫째 아들 심 씨는 평소 지체 장애가 있어 주변의 도움을 자주 받았습니다.
(15)[박영술/서울시 강서구 : “그 때 도우미가 손이 다쳤었어요. (화장실에)앉혀야 하는데 못 앉힌다는 거예요. 나보고 그것 좀 해달라고…”]
(16)비교적 몸이 자유롭던 80대 어머니도 2년 전쯤부터는 거동이 불편해져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17)[이웃 주민/음성변조 : “2년 전만 해도 그 할머니 괜찮았어요. 이거(보행보조기) 끌고 다니시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휠체어에 앉아서 다니시더라고.”]
(18)두 사람 모두 일을 하기가 어려운 형편이어서 기초생활수급비를 받고있었다고 관할 구청은 전했습니다.
(19)경찰은 피해자들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20)또 피해자들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시신에 대한 부검을실시할 예정입니다.
(21)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22)김지숙 기자 (vox kbs.co.kr)
(23)이슈 파헤치기모자 살인사건, ‘간병 살인’이었나?
(24)또 간병 살인이었나?
(25)한 달간 요양병원 입원
(26)휠체어로 거동
(27)노모(88)치매
(28)하반신 마비 지체장애
(29)혼자 음식 먹기 어려워
(30)수액으로 영양분 공급
(31)올해 병세 급격히 악화
(32)기초생활수급자
(33)·주거·생계·의료급여 받아
(34)큰아들(53)
(35)노모(88)
(36)둘째 아들(51)
(37)▶ 일용직 노동자
(38)8개월여 전부터
(39)일 그만두고 간병
(40)노모 · 형 부양의무자
(41)이슈 파헤치기]
(42)또간행 살인이었나 왜?
(43)이터 치매 母와 중증 장애 형 30여 년 동안 보살펴
(44)이슈 피에치기
(45)또 간병 살인이었나 왜?
(46)파이터 작은아들, 8개월 전부터 일 그만두고 간병
(47)간병 살인이었나?
(48)모자시신에서
(49)둔기에의한 타살 흔적 발견
(50)둘째아들(51)
(51)신고 후 잠적 용의자로 지목..…
(52)행방 추적
(53)간둥 살있고인이었다
(54)라이터 추적 중이던 용의자 작은아들, 한강서 숨진 채 발견
(55)30년동안 보살폈구나….
(56)치매모친과 하반신마비인 형을
(57)째아들30이년보살간핌
(58)어머니의치매증심해지자상이
(59)일용직까중단하지보살핌고
(60)하지돈만도없고끝이 안보이자
(61)모친형과제살해하고를
(62)스스로 자살사한건
(63)둘아들이 어머니와 형을 부양하기째
(64)시작나이한가21세…
(65)그들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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