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에서 제일 불쌍한 빌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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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베스토스 맨’

판타스틱4의 히어로 중 휴먼토치의 아치애너미로

1963년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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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화학자였던 그는

능력에 비해 충분한 보수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 도둑질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빌런으로써 인정받기 위해 방염 성능이 뛰어난 신물질

슈퍼-아스베스토스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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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슈퍼-아스베스토스 갑옷을 입고

불을 사용하는 히어로 휴먼 토치와 대결을 신청,

휴먼 토치의 공격을 차단하며 선전한다

하지만 결국 제압당하고 감옥에 갇힌 이후에는

휴먼 토치의 완벽한 안티테제임에도 전혀 등장하지 않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아스베스토스, 곧 석면의 위험성이 알려졌기 때문…

온 몸에 석면을 두르고 싸우는 빌런이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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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1년 다시 등장했을 땐 산소탱크를 차고 투병하는 중이고

그를 제압하러 온 히어로들도 기겁하며 가까이 가지 않는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길 원했던 그의 소망을

히어로들이 아치 애너미로 기억해주기로 약속하고 체포당한 후

폐암으로 사망처리되며 퇴장

+여담으로 아스베스토스 레이디도 있었으나

똑같이 폐암으로 사망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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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곤란한진지충 2023-11-19 0
(2)베스트 1
(3)석면, 말 그대로 돌로 만들어진 면섬유… 미세한 돌섬유는 허파 속에 박히면 제거되지 않고 폐암을 유발하는 등 위험한 물질임이 나중에 알려짐. 옛날엔그런 물질인 줄도 모르고 위에 고기 얹어 구워먹고그랬었지… [4] 이동
(4)마요네즈먹기동호회 11-19 13:33 164 170
(5)베스트 2
(6)석면을 영어로 에스베스토스(Asbestos), 석면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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