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카드 찾아 줬는데 범죄자 취급한 서울대생 ㄷㄷㄷ

분실카드 찾아 줬는데 범죄자 취급한 서울대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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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유게시판
(2)언어학과 학우님
(3)남의 카드인 줄을 인지하고의로 본인이 취득, 임의본 주인에게 메일까지 당
(4)서울대학교학생처장 LUX
(5)본인 임의로 청원경찰 분실

분실카드 찾아 줬는데 범죄자 취급한 서울대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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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익명 15자유게시판서울대
(2)본인입니다. 카드 이용 내역은 당연히 아예 없고요, 마마
(3)오해하신 점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쪽지 보내 드리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4)언어학과 권 학우님
(5)익명 16
(6)남의 카드인 줄을 인지하면서도
(7)와 그 와중에 정병환자 커버쳐주려하시네11/22 11:01 22
(8)고의로 본인이 취득, 임의보관 후
(9)본 주인에게 메일까지 당당하게 발송하면서도본인 임의로 청원경찰 분실물 센터에 맡긴 후
(10)모든 건 “그냥”, “일반적”이라서 그런 것이니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아달라고 하신행동들 잘 지켜보았습니다.
(11)너무 마음고생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12)상기한 행동을 저지른 이유는 마마
(13)절도 및 기타 범죄를 피하기 위함인 것같습니다.소유자한테 담담하게 메일까지 주신 이유가그거 아닌가요?
(14)익명글쓴이)
(15)멋대로 카드 가져가서 멋대로 청원경찰 분실물 센터에
(16)방치 후 본인이 알아서 찾아가라…?
(17)그 용기가 대단해서 여기에 남겨둡니다.카드 주인이신 줄 카드 선물해주시나요?
(18)카드 미용 점지 서비스가 참 좋은 것같네요.
(19)익명 18

우리나라 최고의 학생들만 간다는 서울대학교에서 분실 카드 논란이 터졌다.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언어학과 권OO 학우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한 학우가 “남의 카드인 줄을 인지하면서도 고의로 본인이 취득, 임의 보관”했다며 해당 학생의 행동을 지적했다.

작성자는 이어 학생이 자신의 카드를 임의로 분실물 센터에 맡기고 소유자에게 연락까지 준 건 절도 및 기타 범죄를 피하기 위함인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한 학생은 자신이 지목된 당사자임을 밝히며 “카드 이용 내역은 당연히 아예 없다. 아마 오해하신 점이 있으신 것 같다. 쪽지 보내 드리오니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그러자

작성자는 “멋대로 카드 가져가서 멋대로 청원경찰 분실물 센터에 방치 후 본인이 알아서 찾아가라는 거냐”며 소유자의 허락 없이 카드를 분실물 센터에 맡긴 사람이 잘못

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서울대가 점점 공부만 잘하는 병신 집단으로 변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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