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셀소·미팅·모임 3시간의사
(2)셀소 9개월 동안 해본 후기
(3)일단 나는 3초 남자임.
(4)시작은 3월쯤이고,
(5)벚꽃은 그래도 여자랑 보러가고 싶다는 마음에 셀소 쪽지
(6)보내기 시작함.
(7)1. 2후 초등학교 선생님
(8)키 160후반으로 나랑 얼마 차이 안나는 분이셨음. (나
(9)키작음 ㅋ)
(10)사진보다 실물이 나았는데 평범~중하? 그래도
(11)성격이 쾌활하시고 성격좋은 분이셨고 운동 좋아하는
(12)운동소녀느낌이었음. (처음에 호감이었음)
(13)두번째 만남때 파스타집 갔는데 식사예절이 좀 그랬음.플레이트에서 음식을 안 덜어먹고 그냥 음식을 휘저으면서자기 포크로 직접 먹고 (집게 있는데) 파스타도 젓가락으로국수 먹듯이 후루룩 드시길래 여기서 좀 많이 깨버림.(연애경험 별로 없으셨던거 같음)
(14)헤어지고나서 정중하게 거절의사 말씀드렸고 쿨하게
(15)응원해주셨고 매너 좋으셨음.
(16)2. 2후 초등학교 선생님
(17)앞에 말한 분과는 반대로 키가 매우 작으셨음. (150대
(18)후반이라고 했는데 150 초반일듯)
(19)사진이랑 좀… 많이 다르셨음. 처음 뵈었던 분보다는나으신데 화장이 좀 진하시고 평범하심. 처음부터
(20)옷도 좀 과하게 파져서 부담되었음. 높은 힐 그리고
(21)악세사리주렁주렁 생전 그렇게 큰 귀걸이는 TV에서 말고실제로는 처음 봄.
(22)첫만남에 커피만 마시고 가려했으나 계속 저녁 사시겠다고해서 저녁먹음. 한번 얻어먹었으니 두번은 만나보고 저녁은사드리고 끝내야겠다 생각해서 두번째 만남때 반주도같이 할 수 있는 저녁 대접해드렸는데 혼자 취하셔서
(23)전남친얘기를 하루종일 들은 듯.
(24)그리고나서 다음날 정중하게 거절의사
(25)말씀드려야겠다했는데, 일어나보니 새벽동안에 남자로
(26)안보인다는 거절의 문자가 길게 와있었고 차단당했음. (?)
(27)3. 3초 새회사
(28)1살 연상이었을거고 지역 가까워서 만나봄.
(29)키는 좀 작았으나 얼굴은 사진도 실제도 예쁘셨음 (상)본인 외모에 자신감이 넘치시는 분이었고 블라 통해서전문직들 많이 만나봤다고 함.
(30)처음에 카페에서부터 자기 점심 대충 먹고 왔다고 디저트사주면 안되냐 시전. 조각케잌 하나 사줬더니 오늘 자기랑저녁도 당연히 먹을거죠? 시전. 미리 준비해왔는지 자기먹고 싶은 고급이자카야집 보여주더니 여기 가자고 하는데오늘 저녁약속 따로 있다고 (사실은 없었음) 다음에 가요ㅎㅎ 했더니 무슨 약속이냐고 물어봄. 친구 1명이랑 둘이만나기로 했다고 하니까 그러면 잘됐다고 자기가 친구부를테니 2대2로 해서 고급이자카야 사달라는 말을들었는데 처음에는 잘못 들은 줄 알고 귀를 의심했음.그런데 더 나아가서 지금 자기 친구 부를건데 언제 친구만날거냐고 함.
(31)순간 호구잡으려고 작정했구나 감지해서 화장실
(32)간다고하고 그대로 런해버리고 거절의사문자 보내고 바로
(33)차단한 다음에 집감 ㅎ
(34)4. 2후 공기업
(35)사진이랑 완전 다른 사람이 나와서 놀랐음. 5년 전
(36)모습이라는데 공부랑 직장스트레스로 살이 약간 쪘다고 함.
(37)(최소 20kg 이상은 불은거 같은데)
(38)마음을 다스리고 대화는 해보자하였으나 대화중간에
(39)’근데 키가 좀 작으시네요?’ 라고 시비를 걸길래
(40)’의사로서 충고드리는데 비만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41)라고 했더니 얼굴이 울긋불긋해지더니 갑자기 화장실
(42)갔다온다고 함.
(43)그대로 30분 지나도 안오고 연락도 없길래 마시던 커피마저
(44)다 마시고 휴대폰하다가 집감 ㅎ
(45)5. 3초 공무원
(46)나동갑.이는
(47)키는 평균단아하게 생기고 하얗고 두부상 느낌이셨음.에
(48)첫만남에는 카페가서 무난하게 얘기나눴고,
(49)두번째 세번째만났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까지
(50)계산하는순사라져있어가지고 (화장실가거나간마다
(51)통화하러가거나호구처)계속 내가 냈던 듯;럼
(52)세번째만남저녁까때지전혀 계산할 생각이 없어보여서도
(53)오더치페이늘은어떻냐고하니까 자기가 다음달에
(54)월급나오니까 다음번 만날때 사겠다고 똑똑히 그렇게 들음.
(55)잠깐 화장실간다절반만 계산하고 그 길로 집고하고
(56)돌아가면 정중서하거절의사와 절반계산하고 나왔다고게
(57)젠틀하게톡보내니까바로 보꺼버리고이스톡오길래
(58)외모대화적인 부분은 괜찮았는데 계산에 관한 부분에서나
(59)쎄한 느들어서 아낌이했음.쉽긴
(60)6. 2후 은행원
(61)키크고 하얗고 단아하게 생기심. (중상)
(62)외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었고개념도있으시고 매너도
(63)좋으셨으나 대화코드가 서로안느낀 듯.맞는다고
(64)세번째 만남때 정중거게절의밝히서로의 앞길을
(65)응원하기로 하고 좋게헤어짐.
(66)7. 3초 회계사
(67)1살 연상이셨음.
(68)키크시얼고굴사진과는 비슷했으나 옛날사진이었는지은
(69)사비해서진에이가좀 많이 들어보이셨음. (죄송하지만
(70)입밖으로꺼내진않3중-3았지만후보였음) 외모는 중?로
(71)그래대화도코맞고드개념있으시고매너도으셨음.
(72)두번째만남때 호조금씩 표현하시감을뭔는데부담으로가
(73)다가오기도하고 이성으로서 끌림은 어려울거 같아서
(74)세번째 만남때정거절의게밝히사좋게헤어짐.
(75)8. 2후 공무원
(76)첫만남때 30분 늦게 나옴 (이제까지 늦어봐야
(77)5분-1오히려 빨리 나오신 분도 많은데)0분이거나
(78)키는살작짝편이은얼굴은 중-중상 인데 비율이 좀
(79)안좋으셔서처음 봤고을때등학교접었던 메이때플캐릭터
(80)생각나서 늦은것에 대해화서풀렸음. (오히려는
(81)호감포인트로 귀엽게 생각함)
(82)말하게면귀염뽀짝느낌안좋게 말하면 너무이었고
(83)무계획적이고 중구난세번째만방스타일이었음.
(84)때까지집근처마도한결같이 약속시간에저
(85)30분이상늦으시대는담을 그릇이 나는 도저히범함을
(86)안된다고 생각헤어지고나서 정중하게,밝혔으나 기분나들어이카톡으로
(87)거절의사빴답장없었음 ㅎ는지
(88)9. 3초 비서
(89)진교환했아는데살짝 닮기도 했고 본인도 종종이유
(90)’3초아이유’라는 소기대하 만 났듣는다고 자꾸 바람을 넣어서 솔직히리
(91)음.
(92)아이유보훨씬는큰신봉선이데초아나와있어서
(93)어이생각해보없었지만니3이유라고했거짓말은으니
(94)아니고내가멋기대했잖아, 라고하면서 마음을대로
(95)진정시킴.
(96)자꾸본인 아이유닮지않반복해서 물어보는데 그냥았냐고
(97)아이유닮으셨다 맞춰줬음.고대화는 재 밌 게 했
(98)같은데 사귀게 되면 아이유닮았다고스스로 최면걸면서 공주 대자드릴 신없어서두번째만남 때 맛있는거 사 드리고 정중하게 거절의사말씀드림.던것
(99)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