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김오랑 소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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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정해인이 연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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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 쿠데타가 발생했을때 김오랑 소령은 8발의 탄알이 든 권총 한자루로떼로 들이닥친 반란군으로
(2)부터 특전사령관을 지키려다 온 몸에 6발의 탄환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한다
(3)저항하는 김소령을 향해 발사명령을 내린 반란군 박
(4)종규 중령은 며칠전에도 가족끼리 식사를 했던 군아
(5)파트 아래·위집 사이였다. 박중령은 그후 소장까지 진급했다가 하나회 숙청시 군복을 벗었고 암으로 죽
(6)기전에 김오랑 추모기념사업회로 전화해서 용서를 구했다고 한다.
(7)김오랑소령의 부인 백영옥씨는 남편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안좋던 눈을 완전히 실명한다. 10년이 지난
(8)후 부산 자비원 마당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으나 단순 실족사로 처리된 후 남편과 함께 묻히지 못하고 부산영락공원 무연고 납골당에 안치되었다가 합동산골되었다.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9)김오랑 소령의 군인정신은 반란군측에서도 어찌 왜곡할 수 없는 숭고한 죽음이라 국립현충원에 묻고이후 중령으로 추서되었다.
(10)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김오랑중령의 흉상이 후배 사관생도들의 귀감으로 자리잡는 날이 언젠가 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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