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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주·전남경찰 브로커사태 어디까
(2)지 튀나? 경무관구속에 치안감 자살까지
(1)검찰이 수사 중인 경찰 브로커 사건에 연루돼 수사 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상에 올라 있던 인물이다. 김 전 치안감은 경찰대학 출신으로 경찰 내 요직을 거쳐 왔다는 점에서 작지 않은파장이 일고 있다.
(3)광주지검은 광주·전남에서 주로 활동한 브로커 성모(62) 씨가 코인 투자사기 사건 피의자로부터 수사 로비자금 18억 원을 받아 검·경에 로비한 혐의(변호사법위반)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4)브로커 성 모 씨는 경찰 고위층은 물론 정관계 인사들지역 단체장들과의 친분을 과시해 왔다고 한다.
(5)경찰대 출신 전직 경무관이 사건 청탁을 받고 금품을수수한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됐고, 이에 앞서 전남경찰청에 근무했던 전직 경감도 처벌됐다.
(6)숨진 김 전 치안감 외에도 경무관급 이상 전·현직 경찰고위 간부들과 경찰서장급인 현직 총경들이 비리에 알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이 사건의 파문이 어디까지 튈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7)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는 광주경찰청 등을 압수수색을 했고 광주지검이 1년여 조사 끝에 8월 초 성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8)가상화폐 투자사기범에게 수사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등 편의를 봐주겠다며 18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다.
(9)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서도 강제 수사를 시작해 전 경찰조직이 뒤숭숭한 상태다. 또한, 성씨의 경찰인사개입설까지 나오고 있어 추후 검찰의 조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10)검찰 수사는 성씨로부터 로비를 받은 경찰 윗선을 향하고 있다. 수사 기밀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관을 구속한 데 이어 이 지역 경찰 핵심 간부들을 겨냥해 전방위적 수사를 벌이고 있고. 성씨로부터 로비를 받고 금품을 수수한 전직 경무관과 경감 등 6명을 구속한 데 이어 광주경찰청 등 관계기관까지 압수수색을 하는 등전방위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11)이러한 수사 과정에서 심리적 압박을 느낀 전직 전남경찰청장 김 모 씨가 목숨을 끊을 것으로 추측된다.
(12)전직 치안감까지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이번 브로커사건은 검찰 수사관이 구속되는 등 범위가 넓어지고있다.
(13)특히 성씨가 경찰간부 인사에까지 개입했다는 정황이나오고 있어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14)경찰은 물론 성씨와 연락이 잦았던 자치단체장들까지
(15)이번 사건에 연루된 인사가 200명이 넘을 거라는 후문까지 나돌고 있다.
(16)브로커 1명의 농간에 경찰, 정치인, 지자체 관료 등이
(17)무더기로 놀아난 대규모 권력형 비리로 커질 가능성도
(18)있을것으로 보인다.
(19)문재인 정부는 경찰 권한을 강화하고 검찰 수사권을
(20)축소하는 정책을 밀어붙였다.
(21)2021년 1월 개정 경찰청 법에 따라 국가수사본부를
(22)신설자치경찰제를 도입하는 등 경찰 권력이 크게하고
(23)확권대되자견제할 장치가 시급하다는 지적한남용을
(24)이잇따랐다.
(25)경찰이 모든 정보를 독점하는 등 경찰이 수사종결권
(26)까지갖게 되자 사건을 축소·수 있다는 우려가왜곡할
(27)증폭되었다보행 데.설크알려진 성씨는치업자로
(28)2000년대초반부터 전·현직 경찰 고위직들과 인맥을
(29)과시해온 인물로 알려있다. “승진져성 씨에게하려면
(30)줄대야 한다”는건경찰관들사이에선 공공연한 비
(31)밀이었다고한다.
(32)이번 브로사건을 검커철저한 수사로 광주전남경찰의
(33)찰의 새 로운도약의계되길기가바란다.
http://jntoday.co.kr/mobile/article.html?no=162975
받)
경찰 브로커 사건 요약.txt
1. A코인 업체가 사기 사건으로 고소당함
2. A코인은 B 해결사에게 18억원 상당의 뇌물을 주며 사건 무마 청탁
3. A코인은 사건 금액이 크게 축소되고 검찰로 송치
4. A코인은 무혐의가 아니라 화가나서 청탁 내용으로 B를 고소
5. 청탁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전직 전남경찰청장 자살
6. B해결사는 전직 전남경찰청장에게 골프 모임을 통해 청탁을 함
7. 알고보니 경찰, 검찰 수사관, 지자체, 공기업, 정치인이 엮인 모임
8. 주로 사건무마, 승진, 매관매직, 관급계약 등 광범위한 비리를 중개 했기 때문에 ‘경찰 브로커’라고 불려짐
9. 수사 대상은 고위공직자 1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 되는 중
10. 코인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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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주지검이 수사 중인
(2)’사건 브로커’ 사건 관계도
(3)코인사기범사건 브로커
(4)18억5400만원
(5)구속 기소
(6)사건무마청탁 및
(7)경찰인사개입 의혹
(8)목포지청수사관경무관 A씨경감 B씨
(9)3~4년전전남청
(10)2명이상4~9명
(11)수사관 B씨(6급)
(12)수사 중(직위해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7624#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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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러면 어떻게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