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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MBC 당근칼 자막조작이 이렇게까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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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도 그렇고 상식적으로도

‘애들’은 건드리면 안되는걸 모를리가 없는데

그저 꼬맹이 남자애의 순수한 인터뷰를

‘남녀갈등’을 일으키는 자막으로 조작해서 영상을 편집했다는 점에서 사람들을 가장 분노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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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험천만 ‘당근칼’
(2)Q. mbc제보
(3)초등학생 (음성변조)
(4)(당근칼로) 맞아본 적 있어요?
(5)아 네, 아파요. 겁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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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전에 학교에서 저희 아들이 친구한
(2)테 찔렸다고 한것도 저거고요 에서 저희 아들이 친구한
(3)멍 들어왔는데 은근 화나더라고요고요.
(4)친구들이 학교에서.. 당근칼로 목을 찔렀다
(5)친구들이 학교에서.. 당근칼로;; . 목을 찔렀다
(6)어떤 남자아이가 저희딸 찌르고 쫄았냐하더래요 너무 어이가 없어요
(7)어떤 남자아이가 저희딸 찌르고 쫄았냐
(8)하더래요 너무 어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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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무명의 더쿠 2023-11-21 23:09:08
(2)여자애들패요..ㅋㅋ… 어휴 이게 미래다
(3)38. 무명의 더쿠 2023-11-21 23:18:21
(4)저런게 장난감인게 문제지 저딴걸 왜 만들어
(5)39. 무명의 더쿠 2023-11-21 23:21:23
(6)와 미친 인터뷰도 충격
(7)40. 무명의 더쿠 2023-11-21 23:33:16
(8)싹수가 ㅋ 잘도 자라겠다
(9)41. 무명의 더쿠 2023-11-22 01:09:59
(10)아 나이거 장난감인줄 알았는데 실제 칼로도 쓸수있구나 ㅠㅠ 이런건 좀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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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무명의 더쿠 2023-11-21 22:58:16싹쑤가
(2)28. 무명의 더쿠 2023-11-21 22:58:40
(3)마지막 애 모자이크 좀 치워봐봐
(4)29. 무명의 더쿠 2023-11-21 22:58:50
(5)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22 08:45:00)
(6)30. 무명의 더쿠 2023-11-21 22:59:13
(7)31. 무명의 더쿠 2023-11-21 22:59:37
(8)여자애들패요 ^^ 으 징그러워
(9)32. 무명의 더쿠 2023-11-21 23:02:48
(10)와…애들 말하는 꼬라지. ..장난감 자체도 위험한데 애들 사상 자체도 위험하다….
(11)33. 무명의 더쿠 2023-11-21 23:03:44
(12)도대체 이딴걸 누가 장난감으로 만든거냐고
(13)34. 무명의 더쿠 2023-11-21 23:04:06
(14)35. 무명의 더쿠
(15)와…싹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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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무명의 더쿠 2023-11-21
(2)여자패는 유전자라도 있냐..그냥 멸종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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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무명의 더쿠 2023-11-21토종 한국남자
(2)543. 무명의 더쿠 2023-11-21
(3)아들들 교육 좀 제대로 시켜라
(4)544. 무명의 더쿠 2023-11-21
(5)여자애들 패요???!??!!!!!!?!!!!!!! 참교육 시급하다
(6)545. 무명의 더쿠 2023-11-21
(7)애들아 사람 패는 거 아니야 너희는 선생님들한테도 안 맞고 학교 다니면서 왜 너희들이 누굴 때리니,, 때리는 건 모두 다 함께하면 안 되는 거야 ㅠ
(8)546. 무명의 더쿠 2023-11-21
(9)벌써부터 여자들 패고 찌르는 연습하네
(10)547. 무명의 더쿠 2023-11-21
(11)82쿡 아들맘같은 댓 여럿보이네크
(12)548. 무명의 더쿠 2023-11-21
(13)벽돌로 사람 죽이고 여자애들 때리고 성범죄 저지르고 차도에서자전거로 길막하던 노답 초딩 다 남자애들이잖아. 아들 낳아서제대로 못 키우면 여러사람 인생 망치는 일이라는 것 좀 알라고제바

저 초등학생 꼬마애는

기자 누나가 자기가 좋아하는거 물어봐주니까

순수하게 신나서 자랑하는 영상인데

졸지에 ‘여자애를 패는 남자애’ 표본으로 조리돌림 당하고 온갖 욕을 처먹고 있었음

이건 심지어 자막 논란으로

뉴스가 사람들 사이에서 확 뜨기도 전에 해당 인터뷰만 몇몇 커뮤니티에 올려져서 욕먹고 있었던 상황

이런 파급효과를 생각치도 못하고 뉴스를 편집함? 기자라는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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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이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했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서는전혀 그럴 생각도 없었고, 그렇게 비치길 의도하지 않았음을말씀드립니다.
(2)또 남녀 갈등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나 생각도 없었습니다.참고로 한 쪽 성별이나 혐오를 지지하는 등의 커뮤니티
(3)활동도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4)아이들의 안전과 올바른 교육환경이
(5)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취재가
(6)도리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7)기사가 됐다는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8)회사 내에서 있을 징계나 조치 등은
(9)달게 받겠습니다.
(10)회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귀를 열고
(11)애매하다면 여러 선배님의 귀를 빌려서라도
(12)더 명확히 취재하겠습니다.

사과문은 올렸는데

아이에 대해서는

사과도 아니고

자기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MBC에 대한 애사심은 많이 크신지

‘회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말이

사과문에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신것도 한몫했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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