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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 바락바락 대드는 여고생”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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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생님은 머리채 잡으니까즐거웠어요? >

이 영상에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여학생과 중년의 남성 교사가 학교 복도에서 큰 소리를 내며 대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보면 교사는 여고생에게 ‘들어가’라고 손짓하며 큰 소리로 지시하자 여고생은 “왜 저한테 소리 지르세요?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아니에요?”

라고 되묻는다. 교사가 당황한 듯 별 다른 대꾸를 않자 여학생은 다시 “저 그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 아니에요. 머리채를 왜 잡으시는데요?”라고 따졌다.

이에 교사는

“네 가방 잡았다고. 가방 끈에 네 머리가 꼬여 있었다”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학생의 머리를 가리켰다. 그러자 여고생은 “(내 머리채를) 잡으셨다고요”라고 재차 항의했다.

교사는 못 참겠다는 듯 “즐겁지? 재밌지? 그렇게 해봐 그럼”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나려 했으나 여고생은 교사를 따라가며

“선생님은 머리채 잡으니까 즐거우셨어요?”

라고 계속해서 따져 물었다.

이에 따르면

여고생은 수업 시간에 매점에 갔다가 교사에게 적발됐다

. 교사는 이를 제지하고자 가방을 붙잡았다가 가방에 엉킨 머리카락이 함께 잡히자 여고생이 항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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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교권이 추락했다지만.. 수업중에 매점이라니..학교 수업이 간식만큼의 가치도 없는건가요?

짝다리에 한손은 허리춤에 올리고 선생님한테 싸우자고 덤비는 학생을 보니 참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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