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예습 ㄷㄷㄷㄷ

(1)영화 <서울의 봄>
(2)딱 이정도만 알고가면 됨

(1)철저히 감춰진 9시간
(2)서울의 봄
(3)2. 영화는 박정희가 김재규한테 총 맞고 사망한 이후 시점부터
(4)-최규하 국무총리가 임시 대통력 직에 올라옴
(5)-사람들은 18년의 독재시대를 끝내고 민주화를 기대함

(1)3. ★★여기서부터 중요★★
(2)’갑종장교’와 ‘하나회’가 대립구조인데
(3)갑종장교’는 쉽게 말해 지금 우리로 따지면 ROTC 같은거
(4)6·25전쟁, 베트남 전쟁 때 활동한 군인들로,
(5)6개월 군사 훈련 후 전쟁에 바로 투입된 ‘실무위주의 군인들

(1)’하나회’는 ‘우리는 하나다’ 라는 구호로,
(2)박정희의 총애를 받던 육군내 비밀 사조직임
(3)육사 개교 후, 4년제 교육이 시작된 육사 11기 중심으로
(4)형님~아우~ 하면서 똘똘 뭉친 무리인데,
(5)전두환은 여기서 박정희 최측근 부하로 초특급 승진해서
(6)우두머리격 대우받음
(7)-> 영화에선 황정민이 전두환 역을 맡음

(1)4. 영화 출연진들 전부 별 달린 지위 높은 군인들인데
(2)대충 어깨에 별많을수록 높은사람이라 보면 됨
(3)그 중 가장 높은 군인은 이성민 배우가 맡은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임

(1)별 4개에 육군 최고 대빵이고,
(2)위로는 국방부장관이랑 대통령밖에 없음
(3)+ 이 분명령으로 전두환과 하나회는 지방 관할로
(4)내쫓을 수 있었음
(5)-> 즉, 전두환에게는 대통령 행세하는데 제일 방해되는 사람

(1)5. 그 당시 계급 정리하면
(2)대통령>국무총리>장관>참모총장>수경사보안사
(3)영화 배역으로 다시 정리하면,
(4)정동환(국무총리)>김의성(국방부 장관)>이성민(육군참모총장)
(5)>정우성(수도경비사령관)=황정민(보안사령관)

(1)즉, 보안사(전두환)가 없는 사실 만들어서 참모총장 해임
(2)시키려는거임
(3)대충 이정도만 알아도 영화 200000%는 더 재밌게 볼수있음
(4)사실 모르고가도 영화내에서 다 설명해줌^^)

(1)철저히 감춰진 시간
(2)서울의 봄
(3)캐스팅도 다 찰떡인데 다들 1979년도로 빙의된거같음;; ㄷㄷ
(4)장담하는데..
(5)한국인이라면 이거 재미 없을수가 없다… 당장 예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