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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지드래곤, 이선균의 마담 김남희와 내연관계였다”…GD’거짓말’로 떠서 거짓말로 막 내리나
(1)00 여대 출신 마약 마담들… 지난 6월부터 이미 증거 인멸 정황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꼬리 보이기 시작한 마약 유통, 경찰 수사 전방위 확대해야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이선균의 마담으로 통하는 김남희 씨(이하 김남희)와 내연관계였다는 구체적 진술이 나왔다.
이 진술은 GD가 연일 내놓고 있는 발언들과 배치되는 것으로 그의 진술 신빙성과 연결된다. 익명을 요구한 취재원 A는 “김남희는 이선균 이외에도 지드래곤과 내연 관계였다”라며 “그래서 지드래곤이 지목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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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여대 출신 마약 마담들… 지난 6월부터 이미 증거 인멸 정황
굿 플레이스 마담과 손님들의 마약 투약이 수사당국에 꼬리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6월 경 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남희와 친분 관계가 두터운 굿 플레이스 종업원 A 양도 “마약을 끊고 싶다. 살려달라”라며 스스로 성동 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이 소식을 접한 대마담인 유인영(40·이하 유인영) 씨는 당시 마담들에게 이런 사실을 공유하며, 조심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지난 6월부터 굿 플레이스 마담들이 자신의 마약 투약 손님들에게도 정보를 공유한 정황으로 지드래곤도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6월부터 증거인멸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런 사실은 지드래곤이 경찰에 제출한 손톱·발톱에서도 마약과 관련된 증거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과도 맥이 닿는다.
본 매체가 이미 보도한 대로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연인 관계였던 굿 플레이스 마담 김남희(29)는 대마담인 유인영과 마약 투약으로 감방에서 만난 동기일 뿐 아니라, OO 여대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인영과 김남희 이외에도 5명이 넘는 마담 모두가 oo 여대 출신들로 마약 전과자이고, 마담 가운데 김아연은 김남희의 친언니로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유명 스타와 내연관계인 것으로도 파악됐다. 현재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연습생 가수 출신인 한서희 씨 또한 마약 전과자로 김남희와 둘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마담 유인영을 중심으로 모인 oo 여대 마담들은 강남 굿 플레이스에 똬리를 틀고 거대한 마약 카르텔을 형성하며, 그들을 찾는 재벌 2·3·4세와 연예인들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란 해석이 뒤따른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마담인 김남희가 휴대폰 포렌식에 의해 드러난 인물들 이외에 학연·지연으로 엮여있는 마담들을 경찰에 불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정황.
본 매체가 이미 보도한 대로 이들 마담들에게 필로폰 등 마약을 공급하는 인물은 중국인으로서 이들은 굿 플레이스에도 자주 드나든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인들과 마담들의 연결고리에는 남양유업의 외손녀인 황하나가 등장한다. 황하나는 마약 투약자일 뿐 아니라 마약 공급책일 가능성이 높다.
(펌) 프리덤 앤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