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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D LTE 81% 오후 5:47
(2)제 친형과 결혼할 형수님과 원나잇 했습니다.
(3)심각합니다 2018.08.24 10:58조회 1,558 | 추천1
(4)땐 앱으로 보기
(5)정말 심각합니다 진지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6)저는 28살 대전사는 직장인 입니다.
(7)저희 형은 33살이고 형수될분은 30살입니다.
(8)제둘째형이 1년 조금 넘게 사권 여성과 결혼한다고
(9)부모님께 말했었어요.. 저희 둘째형이 지인소개로
(10)형수 될분을 소개받아 1년넘게 잘 교제하고
(11)둘이 여행도 자주 다녔었습니다.
(12)저는 형수될분을 얼굴을 못본상태였습니다.
(13)그래서 올 8월 초에 상견례가 있었고, 저도 그자리에
(14)참석하였습니다.
(15)그런데 그때 정말 믿기지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16)제가 올 7월에 친구놈이랑 술은 먹고, 그놈이 나이트를 가
(17)자고 해서 유동에 있는 나이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18)그때 부킹 몇번했었고 어떤여성분과 잘 얘기되어서
(19)나이트 나와서 포차에서 그여성분과 2대2로 술을 또 먹었
(20)습니다.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다들 취한상태였고
(21)포차에서 스킨쉽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 친구는 다른과 저는 제 파트너(형수) 여성과 모텔을 갔었고 ↑잠자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잠자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형수될분은 모텔서 아침에 나갔고,술이 안깨서 점심다되서
(3)나갔습니다. 그뒤로 여성과 카톡을 몇번 있었고 나중에 기회되면 또보자고 하고 연락이 끊긴 상태서
(4)저희형 상견례 자리에서 그 여성을 보게 된것입니다.
(5)너무 둘다 당황했지만 상견례는 잘 마쳤습니다.
(6)그뒤로 형수될분이 문자가 오더군요..
(7)그때 딱한번 결혼전 실수였고, 앞으로 그럴일 없다고 형에
(8)게 얘기하지 말라 하더군요..
(9)일단 알았다고 했습니다.
(10)근데 지금 이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11)저희 형이 불쌍하고, 저형수란 분을 믿고 평생살아야 하는
(12)데 나중에 결혼하고서도 저러지 않으란 법이 없지 않습니까…
(13)저희 둘째형 인생이 걸린문제인데 너무 괴롭습니다.
(14)어찌해야 할까요.. 저는….
8월
상견례
했는데 7월 원나잇이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