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방관의 징계 사유.

(1)D 서울신문
(2)고 있다. ZU23.11.20. 고입뉴스
(3)“병원 가야 하는데 샤워해야 하니까 30분 뒤 구
(4)급차 보내달라.”
(5)119 구급차 ‘출동 예약 신고에도 성실히 응한 소방관이 신고자에 주의를 당부했다가 도리어 징계를 받았다.
(6)20일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인천소방본부는 올해로 7년차 소방공무원인 30대 A씨에게 1년간 포상이 금지되는 경고 처분을했다.
(7)JENMV 미니 냉온수기 가정용

(1)D 서울신문
(2)“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매사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데도 불친절한 응대로 불필요한 민원을 야기했다”는 게 징계 사유였다.
(3)A씨는 지난 8월 7일 “열과 콧물 때문에 힘들어병원에 가야 한다. 다만 샤워를 해야 하니 30분뒤에 구급차를 보내 달라”는 119 신고를 받았다.
(4)당시 A씨는 신고자가 요구한 시각에 비슷하게맞춰 현장에 도착했지만, 정작 신고자는 8~9분이 지난 뒤 집에서 유유히 걸어 나왔다.
(5)A씨는 신고자에게 “구급차를 이런 식으로 기다리게 하면 안 된다”고 당부한 뒤 그를 병원으로이송했다.
(6)이후 신고자는 “모멸감을 느꼈다”거나 “출동한대원이 친절하지 않았다”는 등의 민원을 여러 차례 제기했다.
(7)A씨는 악성 민원에 따른 스트레스로 단기 원